사저 생활 사흘째…김평우, 못 만나고 귀가
입력 2017.03.14 (12:01)
수정 2017.03.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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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사저에서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현장 연결해 지금 상황을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지금은 사저 주변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사저 주변은 시간이 갈수록 취재진이 몰리면서 다소 번잡한 상황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 20여 명도 사저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저에 움직임이 포착된 건 오늘 새벽 5시쯤인데요,
그 이후부터 경호실 직원들이 사저를 드나들면서 주변 경계에 신경 쓰는 모습입니다.
오전 7시 30분쯤 박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를 해주는 전속미용사로 알려진 정송주 원장이 사저로 들어갔습니다.
30분 뒤쯤엔 김평우 변호사가 사저를 찾았지만 사전에 약속이 없었다는 이유로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저 주변에는 지지자와 취재진이 더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사저 앞에 10여 명, 주변에 경찰 4개 중대 320여 명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사저에 머물면서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사저 인근에 여전히 취재진이 모여 있고, 지지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부 활동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사저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사저에서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현장 연결해 지금 상황을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지금은 사저 주변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사저 주변은 시간이 갈수록 취재진이 몰리면서 다소 번잡한 상황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 20여 명도 사저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저에 움직임이 포착된 건 오늘 새벽 5시쯤인데요,
그 이후부터 경호실 직원들이 사저를 드나들면서 주변 경계에 신경 쓰는 모습입니다.
오전 7시 30분쯤 박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를 해주는 전속미용사로 알려진 정송주 원장이 사저로 들어갔습니다.
30분 뒤쯤엔 김평우 변호사가 사저를 찾았지만 사전에 약속이 없었다는 이유로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저 주변에는 지지자와 취재진이 더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사저 앞에 10여 명, 주변에 경찰 4개 중대 320여 명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사저에 머물면서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사저 인근에 여전히 취재진이 모여 있고, 지지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부 활동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사저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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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저 생활 사흘째…김평우, 못 만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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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4 12:02:19
- 수정2017-03-14 12:19:36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사저에서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현장 연결해 지금 상황을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지금은 사저 주변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사저 주변은 시간이 갈수록 취재진이 몰리면서 다소 번잡한 상황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 20여 명도 사저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저에 움직임이 포착된 건 오늘 새벽 5시쯤인데요,
그 이후부터 경호실 직원들이 사저를 드나들면서 주변 경계에 신경 쓰는 모습입니다.
오전 7시 30분쯤 박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를 해주는 전속미용사로 알려진 정송주 원장이 사저로 들어갔습니다.
30분 뒤쯤엔 김평우 변호사가 사저를 찾았지만 사전에 약속이 없었다는 이유로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저 주변에는 지지자와 취재진이 더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사저 앞에 10여 명, 주변에 경찰 4개 중대 320여 명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사저에 머물면서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사저 인근에 여전히 취재진이 모여 있고, 지지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부 활동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사저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사저에서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현장 연결해 지금 상황을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지금은 사저 주변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사저 주변은 시간이 갈수록 취재진이 몰리면서 다소 번잡한 상황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 20여 명도 사저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저에 움직임이 포착된 건 오늘 새벽 5시쯤인데요,
그 이후부터 경호실 직원들이 사저를 드나들면서 주변 경계에 신경 쓰는 모습입니다.
오전 7시 30분쯤 박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를 해주는 전속미용사로 알려진 정송주 원장이 사저로 들어갔습니다.
30분 뒤쯤엔 김평우 변호사가 사저를 찾았지만 사전에 약속이 없었다는 이유로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저 주변에는 지지자와 취재진이 더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사저 앞에 10여 명, 주변에 경찰 4개 중대 320여 명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사저에 머물면서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사저 인근에 여전히 취재진이 모여 있고, 지지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부 활동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사저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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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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