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도난 37년 만에 무대 오르는 ‘스트라디바리우스’
입력 2017.03.15 (10:56)
수정 2017.03.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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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의 저명 바이올리니스트 '로만 토텐버그'가 도난당했던 1734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토텐버그 타계 후 3년이 지난 2015년, 그의 딸들이 되찾은 이 악기가 37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토텐버그의 제자인 '미라 왕'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취> 미라 왕(바이올리니스트) : "(악기를 훔치는 건) 누군가 재미로 당신의 팔을 가져간 뒤 절대 돌려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1980년 토텐버그의 미국 연주회 이후 사라졌던 악기는 사망한 절도 혐의자의 전처가 감정을 의뢰해 토텐버그 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토텐버그 타계 후 3년이 지난 2015년, 그의 딸들이 되찾은 이 악기가 37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토텐버그의 제자인 '미라 왕'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취> 미라 왕(바이올리니스트) : "(악기를 훔치는 건) 누군가 재미로 당신의 팔을 가져간 뒤 절대 돌려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1980년 토텐버그의 미국 연주회 이후 사라졌던 악기는 사망한 절도 혐의자의 전처가 감정을 의뢰해 토텐버그 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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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도난 37년 만에 무대 오르는 ‘스트라디바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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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5 10:58:10
- 수정2017-03-15 11:01:02

폴란드 출신의 저명 바이올리니스트 '로만 토텐버그'가 도난당했던 1734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토텐버그 타계 후 3년이 지난 2015년, 그의 딸들이 되찾은 이 악기가 37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토텐버그의 제자인 '미라 왕'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취> 미라 왕(바이올리니스트) : "(악기를 훔치는 건) 누군가 재미로 당신의 팔을 가져간 뒤 절대 돌려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1980년 토텐버그의 미국 연주회 이후 사라졌던 악기는 사망한 절도 혐의자의 전처가 감정을 의뢰해 토텐버그 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토텐버그 타계 후 3년이 지난 2015년, 그의 딸들이 되찾은 이 악기가 37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토텐버그의 제자인 '미라 왕'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취> 미라 왕(바이올리니스트) : "(악기를 훔치는 건) 누군가 재미로 당신의 팔을 가져간 뒤 절대 돌려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1980년 토텐버그의 미국 연주회 이후 사라졌던 악기는 사망한 절도 혐의자의 전처가 감정을 의뢰해 토텐버그 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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