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黃 불출마 환영 ‘공정한 대선·국정 관리’ 주문

황교안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정치권은 환영한다는 반응과 함께 공정한 선거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황 권한대행이 남은 임기 동안 민생을 살피고 공정한 선거 관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결정을 존중한다며 경제, 안보 위기 상황에서 책임감을 갖고 국정 관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민의당도 긴급한 국정 현안과 공정한 대선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바른정당도 현명한 판단을 환영하며 공정한 선거 관리가 책무라고 밝혔고 정의당 역시 대선 관리에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