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품 고의 훼손’ 中 여성 체포

입력 2017.03.15 (19:10) 수정 2017.03.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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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고의로 상품을 훼손하는 영상을 찍은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선양 경찰 당국은 지난 12일 롯데마트에서 상품을 훼손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한 여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이 여성이 롯데마트에 들어가 한국산 과자를 일부러 부수거나 음료수병에 껌을 붙이는 등의 모습이 약 50초간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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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상품 고의 훼손’ 中 여성 체포
    • 입력 2017-03-15 19:11:16
    • 수정2017-03-15 1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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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고의로 상품을 훼손하는 영상을 찍은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선양 경찰 당국은 지난 12일 롯데마트에서 상품을 훼손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한 여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이 여성이 롯데마트에 들어가 한국산 과자를 일부러 부수거나 음료수병에 껌을 붙이는 등의 모습이 약 50초간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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