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각양각색 산봉우리를 내 발아래에…’

입력 2017.03.16 (06:46) 수정 2017.03.1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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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의 감각과 정교한 몸놀림으로 웅장한 아치 바위를 타고 오르는 사람들!

좁디좁은 바위 틈새와 수십 미터 높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상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각양각색의 석회암 봉우리가 즐비한 이곳은 자연 암벽등반의 메카라고 불리는 중국 '양숴' 지역인데요.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암벽 등반가 '킬리안 피시후버'가 후배 등반가들과 함께 아치 형태의 '문힐'을 포함한 고난도 등반 루트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조마조마한 이곳 암벽 코스들을 거침없이 정복하는 등반가들!

이들의 무한한 열정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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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각양각색 산봉우리를 내 발아래에…’
    • 입력 2017-03-16 06:48:24
    • 수정2017-03-16 07:11:07
    뉴스광장 1부
손끝의 감각과 정교한 몸놀림으로 웅장한 아치 바위를 타고 오르는 사람들!

좁디좁은 바위 틈새와 수십 미터 높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상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각양각색의 석회암 봉우리가 즐비한 이곳은 자연 암벽등반의 메카라고 불리는 중국 '양숴' 지역인데요.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암벽 등반가 '킬리안 피시후버'가 후배 등반가들과 함께 아치 형태의 '문힐'을 포함한 고난도 등반 루트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조마조마한 이곳 암벽 코스들을 거침없이 정복하는 등반가들!

이들의 무한한 열정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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