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서정희, 악성 댓글·루머 강경 대응 예고

입력 2017.03.16 (08:26) 수정 2017.03.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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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서정희 : "저는 지금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얘기 하고 싶고 아프면 아프다 하고..."

최근 방송을 통해 대학교수로의 삶을 공개한 방송인 서정희 씨가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밤, 서정희 씨는 SNS를 통해 “최근 일부 누리꾼들이 저에 대한 허위 사실과 모욕적인 글을 게재해 형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나중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면 진행 중인 형사 사건과 동일하게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서정희 씨는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대표로서의 경험을 인정받아 국내 한 대학의 산업디자인과 초빙 교수가 된 근황을 알렸는데요.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고교 중퇴인 서정희 씨의 학력을 두고 교수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며 악성 댓글을 달았던 겁니다.

아픔을 딛고 새 삶을 시작한 서정희 씨! 부디 큰 상처를 받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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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6 08: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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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서정희 : "저는 지금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얘기 하고 싶고 아프면 아프다 하고..."

최근 방송을 통해 대학교수로의 삶을 공개한 방송인 서정희 씨가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밤, 서정희 씨는 SNS를 통해 “최근 일부 누리꾼들이 저에 대한 허위 사실과 모욕적인 글을 게재해 형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나중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면 진행 중인 형사 사건과 동일하게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서정희 씨는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대표로서의 경험을 인정받아 국내 한 대학의 산업디자인과 초빙 교수가 된 근황을 알렸는데요.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고교 중퇴인 서정희 씨의 학력을 두고 교수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며 악성 댓글을 달았던 겁니다.

아픔을 딛고 새 삶을 시작한 서정희 씨! 부디 큰 상처를 받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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