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일교차 커, 곳곳 건조특보

점점 봄이 다가오는 것이 실감납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겠고, 대기도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앞으로는 봄기운이 더욱 완연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기온 14도 일요일에는 16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3도에서 4도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소식도 없이 이렇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미세먼지가 걷히고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동쪽지방의 건조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아직까지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13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