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 4총사, 시범경기 호투…기대감 쑥쑥
입력 2017.03.16 (21:51)
수정 2017.03.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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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올 시즌 큰 기대를 모으는 LG 선발 투수들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프와 소사에 이어 오늘은 류제국이 4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 선발 류제국이 삼성 박해민을 가볍게 삼진으로 처리합니다.
류제국은 날카로운 변화구와 정교한 제구력으로 삼성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류제국은 4회까지 삼진 두 개를 잡으며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나란히 4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진 허프와 소사에 이어, 류제국까지 호투하면서 엘지 선발 투수들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올 시즌 엘지 선발진은 허프와 소사, 류제국 등 기존 선수들에, 4년간 95억 원을 주고 영입한 왼손 투수 차우찬이 합류하면서 한층 더 강해졌습니다.
지난해 두산 우승을 이끈 선발 사총사에 비견될 정도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WBC에 출전했던 차우찬은 다음 주에 첫선을 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차우찬(LG) : "제가 항상 인터뷰할 때마다 이야기했는데, 선발로 30경기 이상은 나가고 싶습니다. 매 경기 6이닝 이상 소화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 노장 배영수가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팔꿈치 수술로 지난해 한 경기에도 나오지 못했던 배영수는, 넥센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올 시즌 큰 기대를 모으는 LG 선발 투수들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프와 소사에 이어 오늘은 류제국이 4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 선발 류제국이 삼성 박해민을 가볍게 삼진으로 처리합니다.
류제국은 날카로운 변화구와 정교한 제구력으로 삼성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류제국은 4회까지 삼진 두 개를 잡으며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나란히 4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진 허프와 소사에 이어, 류제국까지 호투하면서 엘지 선발 투수들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올 시즌 엘지 선발진은 허프와 소사, 류제국 등 기존 선수들에, 4년간 95억 원을 주고 영입한 왼손 투수 차우찬이 합류하면서 한층 더 강해졌습니다.
지난해 두산 우승을 이끈 선발 사총사에 비견될 정도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WBC에 출전했던 차우찬은 다음 주에 첫선을 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차우찬(LG) : "제가 항상 인터뷰할 때마다 이야기했는데, 선발로 30경기 이상은 나가고 싶습니다. 매 경기 6이닝 이상 소화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 노장 배영수가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팔꿈치 수술로 지난해 한 경기에도 나오지 못했던 배영수는, 넥센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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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3-16 2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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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올 시즌 큰 기대를 모으는 LG 선발 투수들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프와 소사에 이어 오늘은 류제국이 4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 선발 류제국이 삼성 박해민을 가볍게 삼진으로 처리합니다.
류제국은 날카로운 변화구와 정교한 제구력으로 삼성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류제국은 4회까지 삼진 두 개를 잡으며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나란히 4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진 허프와 소사에 이어, 류제국까지 호투하면서 엘지 선발 투수들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올 시즌 엘지 선발진은 허프와 소사, 류제국 등 기존 선수들에, 4년간 95억 원을 주고 영입한 왼손 투수 차우찬이 합류하면서 한층 더 강해졌습니다.
지난해 두산 우승을 이끈 선발 사총사에 비견될 정도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WBC에 출전했던 차우찬은 다음 주에 첫선을 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차우찬(LG) : "제가 항상 인터뷰할 때마다 이야기했는데, 선발로 30경기 이상은 나가고 싶습니다. 매 경기 6이닝 이상 소화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 노장 배영수가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팔꿈치 수술로 지난해 한 경기에도 나오지 못했던 배영수는, 넥센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올 시즌 큰 기대를 모으는 LG 선발 투수들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프와 소사에 이어 오늘은 류제국이 4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 선발 류제국이 삼성 박해민을 가볍게 삼진으로 처리합니다.
류제국은 날카로운 변화구와 정교한 제구력으로 삼성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류제국은 4회까지 삼진 두 개를 잡으며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나란히 4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진 허프와 소사에 이어, 류제국까지 호투하면서 엘지 선발 투수들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올 시즌 엘지 선발진은 허프와 소사, 류제국 등 기존 선수들에, 4년간 95억 원을 주고 영입한 왼손 투수 차우찬이 합류하면서 한층 더 강해졌습니다.
지난해 두산 우승을 이끈 선발 사총사에 비견될 정도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WBC에 출전했던 차우찬은 다음 주에 첫선을 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차우찬(LG) : "제가 항상 인터뷰할 때마다 이야기했는데, 선발로 30경기 이상은 나가고 싶습니다. 매 경기 6이닝 이상 소화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 노장 배영수가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팔꿈치 수술로 지난해 한 경기에도 나오지 못했던 배영수는, 넥센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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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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