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 ‘역전 드라마’…챔스 8강 진출팀 확정
입력 2017.03.16 (21:55)
수정 2017.03.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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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AS 모나코가 맨체스터 시티에 당한 1차전 패배를 뒤집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AS 모나코의 추격전은 프랑스의 무서운 신예 음바페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 18살로 프랑스 리그 최연소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때부터 한 골 한 골에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전반 29분 파비우의 추가골이 터진 순간, AS 모나코는 1,2차전 합계 5대 5에서 원정 다득점으로 앞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입장이 바뀐 맨체스터 시티는 총공세에 나서 후반 26분, 사네의 골로 8강에 다가서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6분만에 8강 티켓은 AS모나코로 넘어갔습니다.
바카요코가 완벽한 헤딩골로 합계 6대 6이 됐지만, AS모나코가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레오나르두 자르딤(AS모나코 감독) : "오늘 AS모나코는 이길 자격이 있었고 8강 진출할 만 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레버쿠젠을 제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8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진 챔피언스리그는 내일 조추첨에서 같은 리그 여부와 상관없이 새로운 대진을 짜게 됩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AS 모나코가 맨체스터 시티에 당한 1차전 패배를 뒤집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AS 모나코의 추격전은 프랑스의 무서운 신예 음바페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 18살로 프랑스 리그 최연소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때부터 한 골 한 골에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전반 29분 파비우의 추가골이 터진 순간, AS 모나코는 1,2차전 합계 5대 5에서 원정 다득점으로 앞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입장이 바뀐 맨체스터 시티는 총공세에 나서 후반 26분, 사네의 골로 8강에 다가서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6분만에 8강 티켓은 AS모나코로 넘어갔습니다.
바카요코가 완벽한 헤딩골로 합계 6대 6이 됐지만, AS모나코가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레오나르두 자르딤(AS모나코 감독) : "오늘 AS모나코는 이길 자격이 있었고 8강 진출할 만 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레버쿠젠을 제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8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진 챔피언스리그는 내일 조추첨에서 같은 리그 여부와 상관없이 새로운 대진을 짜게 됩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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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모나코 ‘역전 드라마’…챔스 8강 진출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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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6 21:56:32
- 수정2017-03-16 22: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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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AS 모나코가 맨체스터 시티에 당한 1차전 패배를 뒤집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AS 모나코의 추격전은 프랑스의 무서운 신예 음바페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 18살로 프랑스 리그 최연소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때부터 한 골 한 골에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전반 29분 파비우의 추가골이 터진 순간, AS 모나코는 1,2차전 합계 5대 5에서 원정 다득점으로 앞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입장이 바뀐 맨체스터 시티는 총공세에 나서 후반 26분, 사네의 골로 8강에 다가서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6분만에 8강 티켓은 AS모나코로 넘어갔습니다.
바카요코가 완벽한 헤딩골로 합계 6대 6이 됐지만, AS모나코가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레오나르두 자르딤(AS모나코 감독) : "오늘 AS모나코는 이길 자격이 있었고 8강 진출할 만 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레버쿠젠을 제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8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진 챔피언스리그는 내일 조추첨에서 같은 리그 여부와 상관없이 새로운 대진을 짜게 됩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AS 모나코가 맨체스터 시티에 당한 1차전 패배를 뒤집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AS 모나코의 추격전은 프랑스의 무서운 신예 음바페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 18살로 프랑스 리그 최연소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때부터 한 골 한 골에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전반 29분 파비우의 추가골이 터진 순간, AS 모나코는 1,2차전 합계 5대 5에서 원정 다득점으로 앞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입장이 바뀐 맨체스터 시티는 총공세에 나서 후반 26분, 사네의 골로 8강에 다가서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6분만에 8강 티켓은 AS모나코로 넘어갔습니다.
바카요코가 완벽한 헤딩골로 합계 6대 6이 됐지만, AS모나코가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레오나르두 자르딤(AS모나코 감독) : "오늘 AS모나코는 이길 자격이 있었고 8강 진출할 만 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레버쿠젠을 제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8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진 챔피언스리그는 내일 조추첨에서 같은 리그 여부와 상관없이 새로운 대진을 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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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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