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스파크·말리부 안전 기준 위반…과징금 10억 원

입력 2017.03.17 (12:44) 수정 2017.03.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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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넥스트 스파크와 뉴 말리부 승용차에 안전 기준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제조사인 한국지엠에 10억 원 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넥스트 스파크 4만 4천여 대는 엔진오일 과다 주입과 출력 저하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뉴 말리부 2만 천여 대는 주간 주행등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차종은 모두 리콜 대상으로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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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7 12:45:41
    • 수정2017-03-17 12:55:38
    뉴스 12
국토부는 넥스트 스파크와 뉴 말리부 승용차에 안전 기준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제조사인 한국지엠에 10억 원 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넥스트 스파크 4만 4천여 대는 엔진오일 과다 주입과 출력 저하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뉴 말리부 2만 천여 대는 주간 주행등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차종은 모두 리콜 대상으로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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