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히모비치 감각적 패스…맨유 8강 도우미

입력 2017.03.17 (21:56) 수정 2017.03.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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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브라히모비치가 감각적인 도움으로 팀의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이브라히모비치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합니다.

측면에서 때린 회심의 슈팅마저 골대에 가로막히고 맙니다.

골대 불운에 시달리던 이브라히모비치는 패스에서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감각적인 발뒤꿈치 패스로 마타와 선제골을 합작했습니다.

맨유의 모리뉴 감독은 바나나로 선수들의 체력을 북돋으며 끝까지 이 한 골을 지켜냈고 팀은 8강에 진출했습니다.

라이언 바벨의 멀티골을 앞세운 베식타스 등 유로파리그는 오늘 8강 티켓의 주인공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웨스트브룩이 상대 다리 사이로 멋진 도움을 전달합니다.

이번엔 빈틈을 노린 패스로 동료의 덩크를 이끌어냅니다.

웨스트브룩은 도움 16개를 앞세워 시즌 34번째 트리플 더블을 완성했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는 골프선수가 필드에 올라와 있는 악어를 쫓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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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브라히모비치 감각적 패스…맨유 8강 도우미
    • 입력 2017-03-17 21:59:11
    • 수정2017-03-17 22:14:34
    뉴스 9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브라히모비치가 감각적인 도움으로 팀의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이브라히모비치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합니다.

측면에서 때린 회심의 슈팅마저 골대에 가로막히고 맙니다.

골대 불운에 시달리던 이브라히모비치는 패스에서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감각적인 발뒤꿈치 패스로 마타와 선제골을 합작했습니다.

맨유의 모리뉴 감독은 바나나로 선수들의 체력을 북돋으며 끝까지 이 한 골을 지켜냈고 팀은 8강에 진출했습니다.

라이언 바벨의 멀티골을 앞세운 베식타스 등 유로파리그는 오늘 8강 티켓의 주인공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웨스트브룩이 상대 다리 사이로 멋진 도움을 전달합니다.

이번엔 빈틈을 노린 패스로 동료의 덩크를 이끌어냅니다.

웨스트브룩은 도움 16개를 앞세워 시즌 34번째 트리플 더블을 완성했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는 골프선수가 필드에 올라와 있는 악어를 쫓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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