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하원이 오는 23일 '트럼프케어'로 불리는 '미국건강보험법'을 전체회의 표결을 부칠 예정이라고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 지도부는 당내 강경파와 일부 중도파가 법안 수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법안 통과를 위한 찬성표 216표를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안은 최근 백악관의 성안을 통해 폴 라이언 하원의장(공화·위스콘신)이 대표 발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법안에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온 공화당 의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법안 처리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화당 지도부는 당내 강경파와 일부 중도파가 법안 수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법안 통과를 위한 찬성표 216표를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안은 최근 백악관의 성안을 통해 폴 라이언 하원의장(공화·위스콘신)이 대표 발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법안에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온 공화당 의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법안 처리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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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하원, 23일 ‘트럼프케어’ 표결…공화 지도부 “통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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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8 03:32:18

미국 하원이 오는 23일 '트럼프케어'로 불리는 '미국건강보험법'을 전체회의 표결을 부칠 예정이라고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 지도부는 당내 강경파와 일부 중도파가 법안 수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법안 통과를 위한 찬성표 216표를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안은 최근 백악관의 성안을 통해 폴 라이언 하원의장(공화·위스콘신)이 대표 발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법안에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온 공화당 의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법안 처리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화당 지도부는 당내 강경파와 일부 중도파가 법안 수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법안 통과를 위한 찬성표 216표를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안은 최근 백악관의 성안을 통해 폴 라이언 하원의장(공화·위스콘신)이 대표 발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법안에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온 공화당 의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법안 처리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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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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