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토 강력히 지지하지만 방위비 공정부담해야”

입력 2017.03.18 (04: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취임 후 첫 회담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나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대한 강력한 지지뿐만 아니라 우리의 나토 동맹이 방위비의 공정한 몫을 낼 필요가 점을 거듭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국가가 과거 많은 액수를 빚졌으며 이는 미국에 매우 불공정하다"며 "이들 국가는 그들의 몫을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나토 강력히 지지하지만 방위비 공정부담해야”
    • 입력 2017-03-18 04:11:18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취임 후 첫 회담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나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대한 강력한 지지뿐만 아니라 우리의 나토 동맹이 방위비의 공정한 몫을 낼 필요가 점을 거듭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국가가 과거 많은 액수를 빚졌으며 이는 미국에 매우 불공정하다"며 "이들 국가는 그들의 몫을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