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오늘) 새벽 1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인천 방향에서 김 모(43)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SUV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운전자 조 모 씨의 아들(18)이 숨졌고, 조 씨와 조 씨의 아내,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운전자 조 모 씨의 아들(18)이 숨졌고, 조 씨와 조 씨의 아내,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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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갓길서 차량 추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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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8 06:18:39
18일(오늘) 새벽 1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인천 방향에서 김 모(43)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SUV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운전자 조 모 씨의 아들(18)이 숨졌고, 조 씨와 조 씨의 아내,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운전자 조 모 씨의 아들(18)이 숨졌고, 조 씨와 조 씨의 아내,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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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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