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도로서 차량 3대 추돌…미군 등 3명 경상
입력 2017.03.18 (07:56)
수정 2017.03.18 (14: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8일(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구리방향 서하남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트럭이 미군 차량을 들이받고, 이어서 뒤따라오던 택시가 다시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2차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군 차량에 타고 있던 J(52)씨와 S(26)씨, 택시 승객 서 모(23)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트럭이 미군 차량을 들이받고, 이어서 뒤따라오던 택시가 다시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2차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군 차량에 타고 있던 J(52)씨와 S(26)씨, 택시 승객 서 모(23)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외곽순환도로서 차량 3대 추돌…미군 등 3명 경상
-
- 입력 2017-03-18 07:56:50
- 수정2017-03-18 14:38:27

18일(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구리방향 서하남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트럭이 미군 차량을 들이받고, 이어서 뒤따라오던 택시가 다시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2차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군 차량에 타고 있던 J(52)씨와 S(26)씨, 택시 승객 서 모(23)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트럭이 미군 차량을 들이받고, 이어서 뒤따라오던 택시가 다시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2차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군 차량에 타고 있던 J(52)씨와 S(26)씨, 택시 승객 서 모(23)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