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토) 밤 10시 30분, KBS 1TV <이욱정PD의 요리인류 – 도시의 맛> 시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 이성과 광기’ 편이 방송된다.
10년 전, <누들로드>로부터 시작된 이욱정 PD의 음식탐험은 <요리인류 도시의 맛>으로 이어진다. 이번 시간에는 미식 혁명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아간다.
단순한 식문화 탐방에서 벗어나 인류 식문화의 트렌드와 음식에 담겨있는 전 지구적 이슈, 그리고 도시와 인간에 관한 인류학적 정보까지, 도시 관상학자가 된 이욱정 PD와 함께 고품격 요리 다큐 여행이 시작된다. 그가 돌아다닌 6개의 도시 중 미국 뉴욕, 조지아 트빌리시, 중국 홍콩에 이어, 네 번째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편이 이번에 공개된다.‘
세계적인 관광지, 바르셀로나!
작열하는 태양, 천혜의 자연경관, 아름다운 건축과 예술, 그리고 요리에서도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이 탄생한 이곳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바르셀로나는 혁명의 도시다.
피카소, 달리, 가우디, 페란 아드리아 등 바르셀로나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와 요리사가 수없이 탄생했다. 어떻게 한 도시에서 이토록 창의적인 인물들이 탄생했을까. 바르셀로나를 혁명의 도시로 만든 사람들. 그들은 무엇에서 영감을 받았을까.
무엇을 올리든 멋진 요리가 되는 스페인의 대표 요리 ‘타파스’, 그 무한 변신의 매력 속에 바르셀로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 본다.
마리 문타냐 (Mar I Muntanya, 바다와 산)
음식문화는 땅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반영한다. 바르셀로나를 품고 있는 카탈루냐 지방은 산악 지대로 이루어진 북부와 건조한 평지인 남부 지역, 그리고 빛나는 지중해로 둘러싸여 있다. 바다는 풍요를 가져왔고, 그 너머에 있는 세계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그들의 음식문화를 풍요롭게 만들었다. 마리 문타냐 (바다와 산)는 바다와 산의 산물이 훌륭히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카탈루냐의 말.
코스타브라바의 아름다운 해안마을에서 새우, 홍합 등의 해산물과 닭, 돼지고기를 넣고 만드는 카탈루냐식 파에야 ‘엠포르다 라이스’를 만들어 보며, 다양성의 혼합을 만들어내는 이들의 능력을 맛본다.
한편 KBS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 요리인류 채널에서는 방송 콘텐츠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5분 분량의 웹다큐를 통해 각 도시에서 발견한 맛있는 에피소드들을 즐길 수 있다.
10년 전, <누들로드>로부터 시작된 이욱정 PD의 음식탐험은 <요리인류 도시의 맛>으로 이어진다. 이번 시간에는 미식 혁명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아간다.
단순한 식문화 탐방에서 벗어나 인류 식문화의 트렌드와 음식에 담겨있는 전 지구적 이슈, 그리고 도시와 인간에 관한 인류학적 정보까지, 도시 관상학자가 된 이욱정 PD와 함께 고품격 요리 다큐 여행이 시작된다. 그가 돌아다닌 6개의 도시 중 미국 뉴욕, 조지아 트빌리시, 중국 홍콩에 이어, 네 번째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편이 이번에 공개된다.‘
세계적인 관광지, 바르셀로나!
작열하는 태양, 천혜의 자연경관, 아름다운 건축과 예술, 그리고 요리에서도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이 탄생한 이곳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바르셀로나는 혁명의 도시다.
피카소, 달리, 가우디, 페란 아드리아 등 바르셀로나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와 요리사가 수없이 탄생했다. 어떻게 한 도시에서 이토록 창의적인 인물들이 탄생했을까. 바르셀로나를 혁명의 도시로 만든 사람들. 그들은 무엇에서 영감을 받았을까.
무엇을 올리든 멋진 요리가 되는 스페인의 대표 요리 ‘타파스’, 그 무한 변신의 매력 속에 바르셀로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 본다.
마리 문타냐 (Mar I Muntanya, 바다와 산)
음식문화는 땅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반영한다. 바르셀로나를 품고 있는 카탈루냐 지방은 산악 지대로 이루어진 북부와 건조한 평지인 남부 지역, 그리고 빛나는 지중해로 둘러싸여 있다. 바다는 풍요를 가져왔고, 그 너머에 있는 세계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그들의 음식문화를 풍요롭게 만들었다. 마리 문타냐 (바다와 산)는 바다와 산의 산물이 훌륭히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카탈루냐의 말.
코스타브라바의 아름다운 해안마을에서 새우, 홍합 등의 해산물과 닭, 돼지고기를 넣고 만드는 카탈루냐식 파에야 ‘엠포르다 라이스’를 만들어 보며, 다양성의 혼합을 만들어내는 이들의 능력을 맛본다.
한편 KBS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 요리인류 채널에서는 방송 콘텐츠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5분 분량의 웹다큐를 통해 각 도시에서 발견한 맛있는 에피소드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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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이성과 광기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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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8 09:00:24

18일(토) 밤 10시 30분, KBS 1TV <이욱정PD의 요리인류 – 도시의 맛> 시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 이성과 광기’ 편이 방송된다.
10년 전, <누들로드>로부터 시작된 이욱정 PD의 음식탐험은 <요리인류 도시의 맛>으로 이어진다. 이번 시간에는 미식 혁명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아간다.
단순한 식문화 탐방에서 벗어나 인류 식문화의 트렌드와 음식에 담겨있는 전 지구적 이슈, 그리고 도시와 인간에 관한 인류학적 정보까지, 도시 관상학자가 된 이욱정 PD와 함께 고품격 요리 다큐 여행이 시작된다. 그가 돌아다닌 6개의 도시 중 미국 뉴욕, 조지아 트빌리시, 중국 홍콩에 이어, 네 번째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편이 이번에 공개된다.‘
세계적인 관광지, 바르셀로나!
작열하는 태양, 천혜의 자연경관, 아름다운 건축과 예술, 그리고 요리에서도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이 탄생한 이곳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바르셀로나는 혁명의 도시다.
피카소, 달리, 가우디, 페란 아드리아 등 바르셀로나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와 요리사가 수없이 탄생했다. 어떻게 한 도시에서 이토록 창의적인 인물들이 탄생했을까. 바르셀로나를 혁명의 도시로 만든 사람들. 그들은 무엇에서 영감을 받았을까.
무엇을 올리든 멋진 요리가 되는 스페인의 대표 요리 ‘타파스’, 그 무한 변신의 매력 속에 바르셀로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 본다.
마리 문타냐 (Mar I Muntanya, 바다와 산)
음식문화는 땅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반영한다. 바르셀로나를 품고 있는 카탈루냐 지방은 산악 지대로 이루어진 북부와 건조한 평지인 남부 지역, 그리고 빛나는 지중해로 둘러싸여 있다. 바다는 풍요를 가져왔고, 그 너머에 있는 세계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그들의 음식문화를 풍요롭게 만들었다. 마리 문타냐 (바다와 산)는 바다와 산의 산물이 훌륭히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카탈루냐의 말.
코스타브라바의 아름다운 해안마을에서 새우, 홍합 등의 해산물과 닭, 돼지고기를 넣고 만드는 카탈루냐식 파에야 ‘엠포르다 라이스’를 만들어 보며, 다양성의 혼합을 만들어내는 이들의 능력을 맛본다.
한편 KBS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 요리인류 채널에서는 방송 콘텐츠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5분 분량의 웹다큐를 통해 각 도시에서 발견한 맛있는 에피소드들을 즐길 수 있다.
10년 전, <누들로드>로부터 시작된 이욱정 PD의 음식탐험은 <요리인류 도시의 맛>으로 이어진다. 이번 시간에는 미식 혁명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아간다.
단순한 식문화 탐방에서 벗어나 인류 식문화의 트렌드와 음식에 담겨있는 전 지구적 이슈, 그리고 도시와 인간에 관한 인류학적 정보까지, 도시 관상학자가 된 이욱정 PD와 함께 고품격 요리 다큐 여행이 시작된다. 그가 돌아다닌 6개의 도시 중 미국 뉴욕, 조지아 트빌리시, 중국 홍콩에 이어, 네 번째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편이 이번에 공개된다.‘
세계적인 관광지, 바르셀로나!
작열하는 태양, 천혜의 자연경관, 아름다운 건축과 예술, 그리고 요리에서도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이 탄생한 이곳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바르셀로나는 혁명의 도시다.
피카소, 달리, 가우디, 페란 아드리아 등 바르셀로나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와 요리사가 수없이 탄생했다. 어떻게 한 도시에서 이토록 창의적인 인물들이 탄생했을까. 바르셀로나를 혁명의 도시로 만든 사람들. 그들은 무엇에서 영감을 받았을까.
무엇을 올리든 멋진 요리가 되는 스페인의 대표 요리 ‘타파스’, 그 무한 변신의 매력 속에 바르셀로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 본다.
마리 문타냐 (Mar I Muntanya, 바다와 산)
음식문화는 땅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반영한다. 바르셀로나를 품고 있는 카탈루냐 지방은 산악 지대로 이루어진 북부와 건조한 평지인 남부 지역, 그리고 빛나는 지중해로 둘러싸여 있다. 바다는 풍요를 가져왔고, 그 너머에 있는 세계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그들의 음식문화를 풍요롭게 만들었다. 마리 문타냐 (바다와 산)는 바다와 산의 산물이 훌륭히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카탈루냐의 말.
코스타브라바의 아름다운 해안마을에서 새우, 홍합 등의 해산물과 닭, 돼지고기를 넣고 만드는 카탈루냐식 파에야 ‘엠포르다 라이스’를 만들어 보며, 다양성의 혼합을 만들어내는 이들의 능력을 맛본다.
한편 KBS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 요리인류 채널에서는 방송 콘텐츠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5분 분량의 웹다큐를 통해 각 도시에서 발견한 맛있는 에피소드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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