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산란계 농가서 AI…20만 마리 매몰

입력 2017.03.18 (15:08) 수정 2017.03.18 (15: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익산의 산란계 농장에서 또다시 AI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전라북도는 지난 6일 AI가 발생한 전북 익산의 육용종계 농장과 6킬로미터 떨어진 익산시 함열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다음주 중반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닭 15만 마리를 포함해 주변 농가 닭 20만 마리를 매몰 처리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의 가축 이동을 제한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익산 산란계 농가서 AI…20만 마리 매몰
    • 입력 2017-03-18 15:08:41
    • 수정2017-03-18 15:19:03
    사회
전북 익산의 산란계 농장에서 또다시 AI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전라북도는 지난 6일 AI가 발생한 전북 익산의 육용종계 농장과 6킬로미터 떨어진 익산시 함열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다음주 중반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닭 15만 마리를 포함해 주변 농가 닭 20만 마리를 매몰 처리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의 가축 이동을 제한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