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안상수, 소래포구 방문…“신속지원 노력”

입력 2017.03.18 (19:09) 수정 2017.03.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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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18일(오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을 찾아 대형 화재에 따른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여수 수산시장 화재에 이어 또다시 대형 화재가 났다. 복구에 필요한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전 대표도 피해대책 마련 상황을 살핀 뒤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피해상인들을 위로하는 성격의 간담회도 개최했다.

안상수 의원은 같은당 이현재 정책위의장 등과 현장을 찾아 신속한 지원 노력을 약속하고, 소래포구가 '국가 어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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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8 19:09:09
    • 수정2017-03-18 19:23:38
    정치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18일(오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을 찾아 대형 화재에 따른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여수 수산시장 화재에 이어 또다시 대형 화재가 났다. 복구에 필요한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전 대표도 피해대책 마련 상황을 살핀 뒤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피해상인들을 위로하는 성격의 간담회도 개최했다.

안상수 의원은 같은당 이현재 정책위의장 등과 현장을 찾아 신속한 지원 노력을 약속하고, 소래포구가 '국가 어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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