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미리보는 KBS뉴스9

미·중 외교장관 회담…“긴밀한 소통”

오늘 한국을 떠나 중국에 도착한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왕이 외교부장과 만났습니다. 북핵과 사드 문제 등을 논의했는데, 회담 내용 분석합니다.

소환 D-3…검찰, SK 최태원 회장 조사

검찰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불러 특별사면 등을 놓고 청와대와 부당한 거래가 있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삼성동 자택에서 첫 주말을 맞은 박 전 대통령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소환에 집중 대비했습니다.

소래포구 어시장 큰불…점포 240여 곳 잿더미

오늘 새벽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40여 개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났다 하면 큰불로 번지는 전통시장 화재, 대책은 없는지 짚어봅니다.

봄기운 완연…중국인 빠져나간 제주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지만, 완연한 봄기운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주요 관광지는 북적였습니다. 한국 관광 금지령으로 중국인들이 빠져 나간 제주의 달라진 풍경도 취재했습니다.

무인 대중교통 ‘성큼’…현주소는?

운전기사 없이 달리는 무인 택시와 버스가 올여름쯤부터 우리나라 도로 위에 차례로 선을 보입니다. 자율주행 양산차의 중간단계라 할 수 있는 무인 대중교통 기술의 현 주소를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