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가짜뉴스로 사회적비용 연간 30조 원 발생” 외

입력 2017.03.19 (21:28) 수정 2017.03.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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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전체 인터넷 기사의 1%를 가짜뉴스라고 가정해 계산한 결과 가짜뉴스로 인한 총 사회적 비용이 30조 900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보복 피해’ 열흘간 67건 접수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보복성 경제조치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기업의 신고가 열흘간 67건에 달했습니다.

미니버스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불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상계동 동부 간선도로를 달리던 25인승 미니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 또, 경기도 양주에선 달리던 1.5톤 화물차에 불이 나는 등 차량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페루 20년 만의 최악 집중호우로 72명 사망

올해 들어 페루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72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0년 만에 최악인 이번 집중호우로 페루 811개 도시엔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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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9 21:30:00
    • 수정2017-03-19 2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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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전체 인터넷 기사의 1%를 가짜뉴스라고 가정해 계산한 결과 가짜뉴스로 인한 총 사회적 비용이 30조 900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보복 피해’ 열흘간 67건 접수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보복성 경제조치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기업의 신고가 열흘간 67건에 달했습니다.

미니버스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불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상계동 동부 간선도로를 달리던 25인승 미니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 또, 경기도 양주에선 달리던 1.5톤 화물차에 불이 나는 등 차량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페루 20년 만의 최악 집중호우로 72명 사망

올해 들어 페루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72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0년 만에 최악인 이번 집중호우로 페루 811개 도시엔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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