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결승골’ 첼시…이유 있는 선두

입력 2017.03.19 (21:35) 수정 2017.03.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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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종료 직전에 터진 케이힐의 결승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3분 첼시 윌리안이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그러나 38분 스토크시티에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거센 공격에도 골을 넣지 못하던 첼시를 구한 선수는 케이힐이었습니다.

케이힐은 종료 3분전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첼시는 승점 69점으로 2위 토트넘에 13점 차로 앞섰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2도움을 앞세워 3연승했습니다.

전반 25분 왼발로 벤제마의 첫 골을 도운 호날두는, 후반에는 머리로 카세미루의 결승골을 만들어 주며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휴스턴 하든의 삼점포가 잇달아 림을 가릅니다.

40득점에 10도움, 10리바운드.

하든은 이번 시즌 40득점 이상이 포함된 트리플더블을 7번이나 기록했습니다.

15번홀, 유소연이 장거리 이글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18언더파로 선두에 세타 뒤진 유소연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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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판 결승골’ 첼시…이유 있는 선두
    • 입력 2017-03-19 21:43:50
    • 수정2017-03-19 21: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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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종료 직전에 터진 케이힐의 결승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3분 첼시 윌리안이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그러나 38분 스토크시티에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거센 공격에도 골을 넣지 못하던 첼시를 구한 선수는 케이힐이었습니다.

케이힐은 종료 3분전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첼시는 승점 69점으로 2위 토트넘에 13점 차로 앞섰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2도움을 앞세워 3연승했습니다.

전반 25분 왼발로 벤제마의 첫 골을 도운 호날두는, 후반에는 머리로 카세미루의 결승골을 만들어 주며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휴스턴 하든의 삼점포가 잇달아 림을 가릅니다.

40득점에 10도움, 10리바운드.

하든은 이번 시즌 40득점 이상이 포함된 트리플더블을 7번이나 기록했습니다.

15번홀, 유소연이 장거리 이글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18언더파로 선두에 세타 뒤진 유소연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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