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서울중앙지검…경비 대폭 강화
입력 2017.03.21 (07:01)
수정 2017.03.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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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2시간 반 정도 후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박근혜 전 대통령 출석 시간이 다가오면서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더욱 분주해지는 가운데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들은 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고, 취재진들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고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습니다.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청사 정문에서 비표를 받은 후 금속 탐지기 검사를 거쳐 청사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제 2시간 반 정도 후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박근혜 전 대통령 출석 시간이 다가오면서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더욱 분주해지는 가운데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들은 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고, 취재진들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고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습니다.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청사 정문에서 비표를 받은 후 금속 탐지기 검사를 거쳐 청사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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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서울중앙지검…경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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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07:03:04
- 수정2017-03-21 07:29:29
<앵커 멘트>
이제 2시간 반 정도 후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박근혜 전 대통령 출석 시간이 다가오면서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더욱 분주해지는 가운데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들은 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고, 취재진들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고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습니다.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청사 정문에서 비표를 받은 후 금속 탐지기 검사를 거쳐 청사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제 2시간 반 정도 후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박근혜 전 대통령 출석 시간이 다가오면서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더욱 분주해지는 가운데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들은 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고, 취재진들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고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습니다.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청사 정문에서 비표를 받은 후 금속 탐지기 검사를 거쳐 청사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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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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