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1주년’ 태양의 후예…‘방송대상’ 영예
입력 2017.03.21 (07:27)
수정 2017.03.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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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영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는데요.
여전한 인기와 화제 속에, 어제는 ‘방송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한류의 큰 획을 그은 태후 신드롬의 명장면들, 함께 하시죠.
<리포트>
<녹취>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숱한 명대사를 낳으며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전무후무한 한류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녹취> "저는 군인입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고."
어제 열린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인정 받았는데요.
<녹취> "태양의 후예!"
총 338편의 우수 프로그램이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완성도 높은 대본과 출연자들의 열연, 평화와 헌신이라는 인류적 가치를 아름답게 구현했다고 평가받았는데요.
사전제작 방식의 큰 성공 사례라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녹취> 배경수(드라마 '태양의 후예' 책임프로듀서) : "큰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콘텐츠 하나 잘 만들면 얼마나 많이 세상을바꿀 수 있는가를 태양의 후예를 통해서 느끼고 경험했습니다."
지난 17일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작가상에, 송중기 씨가 출연자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는데요.
송혜교 씨는 시상식이 끝난 뒤 1주년 기념 파티사진을 SNS에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1년이 지나도 식지 않는 태후 열풍, 재미와 감동을 갖춘 작품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영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는데요.
여전한 인기와 화제 속에, 어제는 ‘방송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한류의 큰 획을 그은 태후 신드롬의 명장면들, 함께 하시죠.
<리포트>
<녹취>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숱한 명대사를 낳으며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전무후무한 한류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녹취> "저는 군인입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고."
어제 열린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인정 받았는데요.
<녹취> "태양의 후예!"
총 338편의 우수 프로그램이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완성도 높은 대본과 출연자들의 열연, 평화와 헌신이라는 인류적 가치를 아름답게 구현했다고 평가받았는데요.
사전제작 방식의 큰 성공 사례라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녹취> 배경수(드라마 '태양의 후예' 책임프로듀서) : "큰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콘텐츠 하나 잘 만들면 얼마나 많이 세상을바꿀 수 있는가를 태양의 후예를 통해서 느끼고 경험했습니다."
지난 17일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작가상에, 송중기 씨가 출연자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는데요.
송혜교 씨는 시상식이 끝난 뒤 1주년 기념 파티사진을 SNS에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1년이 지나도 식지 않는 태후 열풍, 재미와 감동을 갖춘 작품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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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1주년’ 태양의 후예…‘방송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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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07:28:32
- 수정2017-03-21 07:55:19
<앵커 멘트>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영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는데요.
여전한 인기와 화제 속에, 어제는 ‘방송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한류의 큰 획을 그은 태후 신드롬의 명장면들, 함께 하시죠.
<리포트>
<녹취>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숱한 명대사를 낳으며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전무후무한 한류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녹취> "저는 군인입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고."
어제 열린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인정 받았는데요.
<녹취> "태양의 후예!"
총 338편의 우수 프로그램이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완성도 높은 대본과 출연자들의 열연, 평화와 헌신이라는 인류적 가치를 아름답게 구현했다고 평가받았는데요.
사전제작 방식의 큰 성공 사례라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녹취> 배경수(드라마 '태양의 후예' 책임프로듀서) : "큰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콘텐츠 하나 잘 만들면 얼마나 많이 세상을바꿀 수 있는가를 태양의 후예를 통해서 느끼고 경험했습니다."
지난 17일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작가상에, 송중기 씨가 출연자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는데요.
송혜교 씨는 시상식이 끝난 뒤 1주년 기념 파티사진을 SNS에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1년이 지나도 식지 않는 태후 열풍, 재미와 감동을 갖춘 작품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영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는데요.
여전한 인기와 화제 속에, 어제는 ‘방송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한류의 큰 획을 그은 태후 신드롬의 명장면들, 함께 하시죠.
<리포트>
<녹취>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숱한 명대사를 낳으며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전무후무한 한류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녹취> "저는 군인입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고."
어제 열린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인정 받았는데요.
<녹취> "태양의 후예!"
총 338편의 우수 프로그램이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완성도 높은 대본과 출연자들의 열연, 평화와 헌신이라는 인류적 가치를 아름답게 구현했다고 평가받았는데요.
사전제작 방식의 큰 성공 사례라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녹취> 배경수(드라마 '태양의 후예' 책임프로듀서) : "큰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콘텐츠 하나 잘 만들면 얼마나 많이 세상을바꿀 수 있는가를 태양의 후예를 통해서 느끼고 경험했습니다."
지난 17일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작가상에, 송중기 씨가 출연자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는데요.
송혜교 씨는 시상식이 끝난 뒤 1주년 기념 파티사진을 SNS에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1년이 지나도 식지 않는 태후 열풍, 재미와 감동을 갖춘 작품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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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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