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터미네이터 6’ 제작 취소…아널드 슈워제네거 출연 고사

입력 2017.03.22 (08:27) 수정 2017.03.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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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널드 슈워제네거!

<녹취> 아널드 슈워제네거 : "I'll be back."

다시 돌아오겠다던 그가 이젠 추억 속에 남게 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6’의 제작이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반대로 무산됐는데요.

지난 2015년 다섯 번째 시리즈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홍보 차 내한하기도 했던 아널드 슈워제네거.

당시, 터미네이터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녹취> 아널드 슈워제네거 : "어떤 사람들은 터미네이터 역할이 단순히 로봇 연기를 하는 거로 생각해요. 하지만 매우 복잡한 캐릭터입니다."

1984년을 시작으로 지난 30여 년간 큰 사랑을 받았던 터미네이터 시리즈.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는데요.

터미네이터를 처음으로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터미네이터 리부트’를 제작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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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아널드 슈워제네거 : "I'll be back."

다시 돌아오겠다던 그가 이젠 추억 속에 남게 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6’의 제작이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반대로 무산됐는데요.

지난 2015년 다섯 번째 시리즈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홍보 차 내한하기도 했던 아널드 슈워제네거.

당시, 터미네이터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녹취> 아널드 슈워제네거 : "어떤 사람들은 터미네이터 역할이 단순히 로봇 연기를 하는 거로 생각해요. 하지만 매우 복잡한 캐릭터입니다."

1984년을 시작으로 지난 30여 년간 큰 사랑을 받았던 터미네이터 시리즈.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는데요.

터미네이터를 처음으로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터미네이터 리부트’를 제작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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