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브라질 상파울루, ‘플러스 사이즈’ 패션쇼

입력 2017.03.22 (10:54) 수정 2017.03.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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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이색 패션쇼 현장.

기성복의 표준 치수보다 큰 이른바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2017 윈터 컬렉션' 무대에 오를 준비 중인데요.

<녹취> 샤이라 도르넬리('플러스 사이즈' 모델) : "모델 활동 3년째인데, 이 자리에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자기 몸이 부끄러워 밖에 나오길 두려워하며, 집에만 머물러 있는 여성들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옷맵시를 뽐내며 무대에 오른 모델들의 걸음마다 자신감이 넘칩니다.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까지 선보입니다.

상파울루 '플러스 사이즈' 패션쇼는 '누구나 예쁜 옷을 입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표어를 내세워 많은 여성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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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브라질 상파울루, ‘플러스 사이즈’ 패션쇼
    • 입력 2017-03-22 10:56:07
    • 수정2017-03-22 1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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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이색 패션쇼 현장.

기성복의 표준 치수보다 큰 이른바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2017 윈터 컬렉션' 무대에 오를 준비 중인데요.

<녹취> 샤이라 도르넬리('플러스 사이즈' 모델) : "모델 활동 3년째인데, 이 자리에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자기 몸이 부끄러워 밖에 나오길 두려워하며, 집에만 머물러 있는 여성들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옷맵시를 뽐내며 무대에 오른 모델들의 걸음마다 자신감이 넘칩니다.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까지 선보입니다.

상파울루 '플러스 사이즈' 패션쇼는 '누구나 예쁜 옷을 입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표어를 내세워 많은 여성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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