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3.22 (11:58) 수정 2017.03.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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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험 인양’ 착수

해양수산부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시험 인양을 시작했습니다. 선체를 해저로부터 1에서 2미터 가량 들어올린 뒤 기술적 문제가 없을 경우 본인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박 前 대통령 귀가…영장 청구 검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 오전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대 늦추고 등록금 줄이고…”

군 입대를 앞둔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입대 연기 조건이 완화됩니다. 또 취업 준비로 대학 졸업을 늦춘 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 등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을 내놨습니다.

‘결혼 안 한다’…혼인 건수 역대 최저

지난해 혼인 건수가 28만여 건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 못하면서 결혼과 연애,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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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3-22 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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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험 인양’ 착수

해양수산부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시험 인양을 시작했습니다. 선체를 해저로부터 1에서 2미터 가량 들어올린 뒤 기술적 문제가 없을 경우 본인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박 前 대통령 귀가…영장 청구 검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 오전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대 늦추고 등록금 줄이고…”

군 입대를 앞둔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입대 연기 조건이 완화됩니다. 또 취업 준비로 대학 졸업을 늦춘 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 등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을 내놨습니다.

‘결혼 안 한다’…혼인 건수 역대 최저

지난해 혼인 건수가 28만여 건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 못하면서 결혼과 연애,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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