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시험 인양’ 착수 외

입력 2017.03.22 (12:41) 수정 2017.03.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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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시험 인양을 시작했습니다. 선체를 해저로부터 1에서 2미터 가량 들어올린 뒤 기술적 문제가 없을 경우 본인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박 前 대통령 귀가…영장 청구 검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 오전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대 늦추고 등록금 줄이고…”

군 입대를 앞둔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입대 연기 조건이 완화됩니다. 또 취업 준비로 대학 졸업을 늦춘 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 등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을 내놨습니다.

‘결혼 안한다’…혼인 건수 역대 최저

지난해 혼인 건수가 28만여 건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 못하면서 결혼과 연애,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수당 미지급’ 대기업 영화관 적발

아르바이트생에게 연장근로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은 대기업 영화관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미지급된 금액은 3억 6천여 만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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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시험 인양’ 착수 외
    • 입력 2017-03-22 12:45:13
    • 수정2017-03-22 12:49:33
    뉴스 12
해양수산부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시험 인양을 시작했습니다. 선체를 해저로부터 1에서 2미터 가량 들어올린 뒤 기술적 문제가 없을 경우 본인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박 前 대통령 귀가…영장 청구 검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 오전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대 늦추고 등록금 줄이고…”

군 입대를 앞둔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입대 연기 조건이 완화됩니다. 또 취업 준비로 대학 졸업을 늦춘 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 등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을 내놨습니다.

‘결혼 안한다’…혼인 건수 역대 최저

지난해 혼인 건수가 28만여 건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 못하면서 결혼과 연애,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수당 미지급’ 대기업 영화관 적발

아르바이트생에게 연장근로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은 대기업 영화관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미지급된 금액은 3억 6천여 만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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