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가 20주년을 맞아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신곡 녹음을 진행했으며 싱글과 앨범 등 출시 형태를 논의 중"이라며 "(신곡은) 4월 발매가 목표로 20주년 기념일인 15일도 고려 중이지만, 준비 상황을 봐야 해 날짜를 확정 짓진 못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오는 30일과 4월 2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다만 멤버들의 스케줄을 맞추면서 한 차례 일정이 바뀐 바 있어 날짜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젝키는 20주년 기념 전시회도 개최한다. 멤버들의 활동 사진 등을 공개하는 전시로 시기는 4월 말이 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이달 초 하와이에서 기념 프로젝트 관련 화보와 영상 작업을 하고 돌아왔으며, YG는 전시회 장소 물색 끝에 대관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젝키는 지난해 10월에도 서울 이태원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팬들을 위한 소규모 전시회 ‘옐로 스페이스(YELLOW SPACE)’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카드 뽑기 이벤트와 각종 상품을 준비해 호평을 받았다.
젝스키스는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로드파이터', '폼생폼사', '커플', '예감'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긴 1세대 아이돌 그룹이다. 2000년 5월 돌연 해체를 선언했고 고지용을 제외한 멤버들은 각자 활동해왔다. 지난해 16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 YG와 계약한 후 왕성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세 단어'가 해당 월 가온차트 월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K스타 소연희 kbs.soso@kbs.co.kr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신곡 녹음을 진행했으며 싱글과 앨범 등 출시 형태를 논의 중"이라며 "(신곡은) 4월 발매가 목표로 20주년 기념일인 15일도 고려 중이지만, 준비 상황을 봐야 해 날짜를 확정 짓진 못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오는 30일과 4월 2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다만 멤버들의 스케줄을 맞추면서 한 차례 일정이 바뀐 바 있어 날짜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젝키는 20주년 기념 전시회도 개최한다. 멤버들의 활동 사진 등을 공개하는 전시로 시기는 4월 말이 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이달 초 하와이에서 기념 프로젝트 관련 화보와 영상 작업을 하고 돌아왔으며, YG는 전시회 장소 물색 끝에 대관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젝스키스 브이 라이브 캡처
젝키는 지난해 10월에도 서울 이태원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팬들을 위한 소규모 전시회 ‘옐로 스페이스(YELLOW SPACE)’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카드 뽑기 이벤트와 각종 상품을 준비해 호평을 받았다.
젝스키스는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로드파이터', '폼생폼사', '커플', '예감'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긴 1세대 아이돌 그룹이다. 2000년 5월 돌연 해체를 선언했고 고지용을 제외한 멤버들은 각자 활동해왔다. 지난해 16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 YG와 계약한 후 왕성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세 단어'가 해당 월 가온차트 월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K스타 소연희 kbs.so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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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젝스키스, 20주년 앨범·전시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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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2 15:36:49
그룹 젝스키스가 20주년을 맞아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신곡 녹음을 진행했으며 싱글과 앨범 등 출시 형태를 논의 중"이라며 "(신곡은) 4월 발매가 목표로 20주년 기념일인 15일도 고려 중이지만, 준비 상황을 봐야 해 날짜를 확정 짓진 못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오는 30일과 4월 2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다만 멤버들의 스케줄을 맞추면서 한 차례 일정이 바뀐 바 있어 날짜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젝키는 20주년 기념 전시회도 개최한다. 멤버들의 활동 사진 등을 공개하는 전시로 시기는 4월 말이 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이달 초 하와이에서 기념 프로젝트 관련 화보와 영상 작업을 하고 돌아왔으며, YG는 전시회 장소 물색 끝에 대관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젝키는 지난해 10월에도 서울 이태원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팬들을 위한 소규모 전시회 ‘옐로 스페이스(YELLOW SPACE)’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카드 뽑기 이벤트와 각종 상품을 준비해 호평을 받았다.
젝스키스는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로드파이터', '폼생폼사', '커플', '예감'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긴 1세대 아이돌 그룹이다. 2000년 5월 돌연 해체를 선언했고 고지용을 제외한 멤버들은 각자 활동해왔다. 지난해 16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 YG와 계약한 후 왕성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세 단어'가 해당 월 가온차트 월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K스타 소연희 kbs.soso@kbs.co.kr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신곡 녹음을 진행했으며 싱글과 앨범 등 출시 형태를 논의 중"이라며 "(신곡은) 4월 발매가 목표로 20주년 기념일인 15일도 고려 중이지만, 준비 상황을 봐야 해 날짜를 확정 짓진 못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오는 30일과 4월 2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다만 멤버들의 스케줄을 맞추면서 한 차례 일정이 바뀐 바 있어 날짜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젝키는 20주년 기념 전시회도 개최한다. 멤버들의 활동 사진 등을 공개하는 전시로 시기는 4월 말이 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이달 초 하와이에서 기념 프로젝트 관련 화보와 영상 작업을 하고 돌아왔으며, YG는 전시회 장소 물색 끝에 대관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젝키는 지난해 10월에도 서울 이태원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팬들을 위한 소규모 전시회 ‘옐로 스페이스(YELLOW SPACE)’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카드 뽑기 이벤트와 각종 상품을 준비해 호평을 받았다.
젝스키스는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로드파이터', '폼생폼사', '커플', '예감'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긴 1세대 아이돌 그룹이다. 2000년 5월 돌연 해체를 선언했고 고지용을 제외한 멤버들은 각자 활동해왔다. 지난해 16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 YG와 계약한 후 왕성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세 단어'가 해당 월 가온차트 월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K스타 소연희 kbs.so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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