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기자 꿀! 정보] “간밤에 잠든 뇌를 깨운다”…든든한 아침밥

입력 2017.03.23 (08:41) 수정 2017.03.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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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흔히, 우리 몸에 좋다는 건 익히 들어 알지만 매일 실천하기 힘든 것들이 있죠.

아침밥도 그런 것 같은데요.

이영현 앵커는 아침밥, 잘 챙겨 드시나요?

저희는 방송 준비하면서 김밥이나 라면 같은 거 먹는데요.

아침밥 가능하면 챙깁니다.

허기지면 저는 방송이 참 어렵더라고요.

머리까지 둔해지는 느낌인데요.

아침밥 관련 소식 준비하셨죠? 정지주 기자?

<기자 멘트>

저희 아침 제대로 못 챙겨 먹으면 뱃속에서 먼저 난리 나죠.

소리 때문에 집중 못 하는 경우 많아요.

간단하게라도 꼭 먹어야 합니다.

밥심으로 일한다고 하죠.

우리에게 한 끼 식사는 그만큼 중요합니다.

특히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정말 중요하지만 요즘같이 바쁜 세상 제대로 챙기기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아침밥, 황제처럼 잘 먹는 게 중요합니다.

적당한 아침 식사는 간밤에 잠든 몸의 활력을 깨우는 역할을 돕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아침밥 챙기기 운동을 벌이는 학교들 만나보고요,

쉽고 간단하게 영양 만점 아침밥 만드는 법까지 알아봅니다.

<리포트>

‘밥이 보약’이라고 하죠.

든든한 한 끼는 보약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루의 첫 식사, 아침밥을 제대로 먹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통계를 보면 아침 못 챙기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현도(제주도 제주시) : “출근 시간에 쫓겨서 평소에 아침밥을 잘 못 먹는 편이에요.”

<인터뷰> 이영채(서울시 서초구) : “아침밥을 먹으면 속이 너무 더부룩해져서 잘 못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활동량이 많아 꼭 아침밥이 필요한 10대에서 30대가 더 아침을 못 챙기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침을 거르게 되면 활발하게 활동을 해야 되는 낮 시간에 활력과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어야 몸에 본격적인 에너지원이 공급되고 건강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 기관들이 아침밥 먹기를 권장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요.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교로 가볼까요?

<녹취> “아침밥 받아가세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멸치 주먹밥과 요구르트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녹취> “아침밥 먹자.”

피켓 속 다양한 문구들이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인터뷰> 박돈희(천안 월봉고 교장) : “아침밥 먹기 습관은 학업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4년 전부터 1년에 한두 차례씩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아침밥을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까지 총출동입니다.

오늘 준비한 3백 명분의 아침밥은 등교 한 시간 전부터 준비한 건데요.

등굣길 아침밥 소식에 학생들 절로 신이 납니다.

<녹취> “아침밥 안 먹었는데 주먹밥 되게 좋아해요.”

오늘 멸치 주먹밥은 인기 만점입니다.

한 개씩 챙겨 들고 교실로 속속 모여듭니다.

입맛 없어 아침밥 거르는 아이들도,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더 꿀맛 같습니다.

<인터뷰> 정현호(천안 월봉고 2학년) : “아침밥을 안 먹으면 속이 쓰릴 때가 많은데 학교에 와서 아침밥 먹으니 든든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류초연(천안 월봉고 2학년) : “아침밥을 잘 안 먹고 나올 때가 많은데 학교에서 아침밥을 챙겨주니까요. 그 중요성을 한 번 더 실감하게 된 것 같아요.”

오늘따라 수업 듣는 학생들, 눈에서 빛이 납니다.

수업 내용,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듯하죠?

<녹취> “아침밥 꼭 챙겨 드세요.”

대학교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침밥 챙기기에 동참했는데요.

대학생들도 아침 식사, 중요합니다.

오전 8시부터 식당은 만석입니다.

<인터뷰> 강진혁(순천향대 총학생회장) :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영양가 높은 아침 식사를 제공하면 건강이 증진되고 학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단돈 천 원이면 아침 식사 가능합니다.

2011년부터 시작됐는데요.

가격 저렴해 부실할 것 같다면 오해입니다.

집밥 부럽지 않겠죠.

오히려 더 푸짐할 때도 많습니다.

<인터뷰> 서재영(순천향대 영양사) : “아침 식사는 기숙사생, 자취생, 1교시 수업이 있는 학생들이 주로 옵니다. 두뇌활동에 도움이 되는 포도당과 단백질이 많은 식단으로 아침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주머니 사정 넉넉지 않은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은 이제 소중한 한 끼입니다.

저렴하고 건강한 아침 밥상, 전국 대학가로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학생들 반응도 뜨겁죠.

<인터뷰> 정예찬(순천향대 재학생) : “제가 기숙사에 사는데요. 평소에는 아예 아침을 거르고 다녔는데, 학교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부터는 챙겨 먹는 습관이 들었어요.”

<인터뷰> 구현정(순천향대 재학생) : “‘건강밥상’을 3년째 학교 식당에서 먹고 있는데요.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되고 좋지 않은 식생활도 개선됐어요. 아침 식사 덕분에 건강도 챙기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바쁜 아침 시간에 밥상 차리기 힘듭니다.

속전속결로 한상 꾸릴 노하우도 배워봅니다.

<녹취> “바쁜 아침,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침밥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침에 입맛 없을 때 많죠?

든든하면서도 속은 편하게 해줄 견과류죽 만들어봅니다.

재료 간단합니다.

견과류와 누룽지만 있으면 되는데요.

먼저 믹서에 껍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땅콩과 잣을 넣고 물을 넣어준 뒤 곱게 갈아줍니다.

이제, 간 견과류물을 냄비에 붓고 거품이 올라올 때까지 끓여주면 되는데요.

<인터뷰> 김영빈(요리연구가) : “잣에는 아밀라아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끓이지 않고 바로 갈아서 조리하면 죽의 점도가 굉장히 묽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에 누룽지를 부숴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요.

누룽지가 푹 퍼질 때까지 끓여주면 몸에 좋은 견과류와 든든한 누룽지가 만난, 영양 만점 견과류죽 완성입니다.

<녹취> “다음은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한 달걀 모닝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모닝빵은 바닥이 뚫리지 않게 조심해서 가운데 부분을 뜯어 준비합니다.

빵 안에 다진 양파와 달걀노른자를 쏙 집어넣고, 그 위로 후추와 소금을 뿌리는데요.

마지막으로 빵 겉면이 바삭해 질 수 있게 올리브유를 발라주고,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 정도 노릇하게 굽습니다.

밥이 싫다면 딱이겠죠.

쫀득한 달걀 모닝빵, 완성입니다.

아침부터 거하게 먹기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마실 건강 음료도 좋은데요.

아침에 먹으면 금이라는 사과죠.

껍질째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인터뷰> 김영빈(요리연구가) : “사과에는 유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침에 먹으면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도울 수 있고요. 또 펙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제 믹서에 썰어둔 사과와,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해줄 우유와 연두부를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가뿐한 하루를 도와줄 건강 음료, 두부사과스무디도 완성입니다.

오래 걸리지도 또 손이 많이 가지도 않았습니다.

건강한 아침 밥상이 차려졌는데요.

<인터뷰> 임소나(서울시 금천구) : “조리 과정이 쉬워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이지언(서울시 노원구) : “스무디는 달고 상큼해서 아침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밥은 간밤에 잠든 우리 두뇌를 깨워주는 에너지입니다.

아침밥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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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 기자 꿀! 정보] “간밤에 잠든 뇌를 깨운다”…든든한 아침밥
    • 입력 2017-03-23 08:43:34
    • 수정2017-03-23 09:51:5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흔히, 우리 몸에 좋다는 건 익히 들어 알지만 매일 실천하기 힘든 것들이 있죠.

아침밥도 그런 것 같은데요.

이영현 앵커는 아침밥, 잘 챙겨 드시나요?

저희는 방송 준비하면서 김밥이나 라면 같은 거 먹는데요.

아침밥 가능하면 챙깁니다.

허기지면 저는 방송이 참 어렵더라고요.

머리까지 둔해지는 느낌인데요.

아침밥 관련 소식 준비하셨죠? 정지주 기자?

<기자 멘트>

저희 아침 제대로 못 챙겨 먹으면 뱃속에서 먼저 난리 나죠.

소리 때문에 집중 못 하는 경우 많아요.

간단하게라도 꼭 먹어야 합니다.

밥심으로 일한다고 하죠.

우리에게 한 끼 식사는 그만큼 중요합니다.

특히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정말 중요하지만 요즘같이 바쁜 세상 제대로 챙기기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아침밥, 황제처럼 잘 먹는 게 중요합니다.

적당한 아침 식사는 간밤에 잠든 몸의 활력을 깨우는 역할을 돕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아침밥 챙기기 운동을 벌이는 학교들 만나보고요,

쉽고 간단하게 영양 만점 아침밥 만드는 법까지 알아봅니다.

<리포트>

‘밥이 보약’이라고 하죠.

든든한 한 끼는 보약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루의 첫 식사, 아침밥을 제대로 먹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통계를 보면 아침 못 챙기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현도(제주도 제주시) : “출근 시간에 쫓겨서 평소에 아침밥을 잘 못 먹는 편이에요.”

<인터뷰> 이영채(서울시 서초구) : “아침밥을 먹으면 속이 너무 더부룩해져서 잘 못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활동량이 많아 꼭 아침밥이 필요한 10대에서 30대가 더 아침을 못 챙기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침을 거르게 되면 활발하게 활동을 해야 되는 낮 시간에 활력과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어야 몸에 본격적인 에너지원이 공급되고 건강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 기관들이 아침밥 먹기를 권장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요.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교로 가볼까요?

<녹취> “아침밥 받아가세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멸치 주먹밥과 요구르트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녹취> “아침밥 먹자.”

피켓 속 다양한 문구들이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인터뷰> 박돈희(천안 월봉고 교장) : “아침밥 먹기 습관은 학업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4년 전부터 1년에 한두 차례씩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아침밥을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까지 총출동입니다.

오늘 준비한 3백 명분의 아침밥은 등교 한 시간 전부터 준비한 건데요.

등굣길 아침밥 소식에 학생들 절로 신이 납니다.

<녹취> “아침밥 안 먹었는데 주먹밥 되게 좋아해요.”

오늘 멸치 주먹밥은 인기 만점입니다.

한 개씩 챙겨 들고 교실로 속속 모여듭니다.

입맛 없어 아침밥 거르는 아이들도,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더 꿀맛 같습니다.

<인터뷰> 정현호(천안 월봉고 2학년) : “아침밥을 안 먹으면 속이 쓰릴 때가 많은데 학교에 와서 아침밥 먹으니 든든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류초연(천안 월봉고 2학년) : “아침밥을 잘 안 먹고 나올 때가 많은데 학교에서 아침밥을 챙겨주니까요. 그 중요성을 한 번 더 실감하게 된 것 같아요.”

오늘따라 수업 듣는 학생들, 눈에서 빛이 납니다.

수업 내용,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듯하죠?

<녹취> “아침밥 꼭 챙겨 드세요.”

대학교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침밥 챙기기에 동참했는데요.

대학생들도 아침 식사, 중요합니다.

오전 8시부터 식당은 만석입니다.

<인터뷰> 강진혁(순천향대 총학생회장) :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영양가 높은 아침 식사를 제공하면 건강이 증진되고 학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단돈 천 원이면 아침 식사 가능합니다.

2011년부터 시작됐는데요.

가격 저렴해 부실할 것 같다면 오해입니다.

집밥 부럽지 않겠죠.

오히려 더 푸짐할 때도 많습니다.

<인터뷰> 서재영(순천향대 영양사) : “아침 식사는 기숙사생, 자취생, 1교시 수업이 있는 학생들이 주로 옵니다. 두뇌활동에 도움이 되는 포도당과 단백질이 많은 식단으로 아침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주머니 사정 넉넉지 않은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은 이제 소중한 한 끼입니다.

저렴하고 건강한 아침 밥상, 전국 대학가로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학생들 반응도 뜨겁죠.

<인터뷰> 정예찬(순천향대 재학생) : “제가 기숙사에 사는데요. 평소에는 아예 아침을 거르고 다녔는데, 학교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부터는 챙겨 먹는 습관이 들었어요.”

<인터뷰> 구현정(순천향대 재학생) : “‘건강밥상’을 3년째 학교 식당에서 먹고 있는데요.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되고 좋지 않은 식생활도 개선됐어요. 아침 식사 덕분에 건강도 챙기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바쁜 아침 시간에 밥상 차리기 힘듭니다.

속전속결로 한상 꾸릴 노하우도 배워봅니다.

<녹취> “바쁜 아침,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침밥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침에 입맛 없을 때 많죠?

든든하면서도 속은 편하게 해줄 견과류죽 만들어봅니다.

재료 간단합니다.

견과류와 누룽지만 있으면 되는데요.

먼저 믹서에 껍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땅콩과 잣을 넣고 물을 넣어준 뒤 곱게 갈아줍니다.

이제, 간 견과류물을 냄비에 붓고 거품이 올라올 때까지 끓여주면 되는데요.

<인터뷰> 김영빈(요리연구가) : “잣에는 아밀라아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끓이지 않고 바로 갈아서 조리하면 죽의 점도가 굉장히 묽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에 누룽지를 부숴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요.

누룽지가 푹 퍼질 때까지 끓여주면 몸에 좋은 견과류와 든든한 누룽지가 만난, 영양 만점 견과류죽 완성입니다.

<녹취> “다음은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한 달걀 모닝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모닝빵은 바닥이 뚫리지 않게 조심해서 가운데 부분을 뜯어 준비합니다.

빵 안에 다진 양파와 달걀노른자를 쏙 집어넣고, 그 위로 후추와 소금을 뿌리는데요.

마지막으로 빵 겉면이 바삭해 질 수 있게 올리브유를 발라주고,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 정도 노릇하게 굽습니다.

밥이 싫다면 딱이겠죠.

쫀득한 달걀 모닝빵, 완성입니다.

아침부터 거하게 먹기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마실 건강 음료도 좋은데요.

아침에 먹으면 금이라는 사과죠.

껍질째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인터뷰> 김영빈(요리연구가) : “사과에는 유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침에 먹으면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도울 수 있고요. 또 펙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제 믹서에 썰어둔 사과와,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해줄 우유와 연두부를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가뿐한 하루를 도와줄 건강 음료, 두부사과스무디도 완성입니다.

오래 걸리지도 또 손이 많이 가지도 않았습니다.

건강한 아침 밥상이 차려졌는데요.

<인터뷰> 임소나(서울시 금천구) : “조리 과정이 쉬워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이지언(서울시 노원구) : “스무디는 달고 상큼해서 아침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밥은 간밤에 잠든 우리 두뇌를 깨워주는 에너지입니다.

아침밥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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