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해양서 어선 선원 1명 실종…수색 중
입력 2017.03.23 (09:17)
수정 2017.03.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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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제주해경은 어제(22일) 밤 10시 45분쯤 전남 여수에서 선원 8명을 태우고 제주도 한림항으로 입항한 40톤짜리 대형기선저인망어선 J호에서 갑판장 김 모(62)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J호는 사고 당일 비양도 서쪽 12㎞ 해상에서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300t급 경비함정 3척과 민간해양구조선 1척, 선단선 4척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며,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은 어제(22일) 밤 10시 45분쯤 전남 여수에서 선원 8명을 태우고 제주도 한림항으로 입항한 40톤짜리 대형기선저인망어선 J호에서 갑판장 김 모(62)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J호는 사고 당일 비양도 서쪽 12㎞ 해상에서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300t급 경비함정 3척과 민간해양구조선 1척, 선단선 4척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며,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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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비양도 해양서 어선 선원 1명 실종…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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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3 09:17:48
- 수정2017-03-23 09:22:32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제주해경은 어제(22일) 밤 10시 45분쯤 전남 여수에서 선원 8명을 태우고 제주도 한림항으로 입항한 40톤짜리 대형기선저인망어선 J호에서 갑판장 김 모(62)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J호는 사고 당일 비양도 서쪽 12㎞ 해상에서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300t급 경비함정 3척과 민간해양구조선 1척, 선단선 4척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며,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은 어제(22일) 밤 10시 45분쯤 전남 여수에서 선원 8명을 태우고 제주도 한림항으로 입항한 40톤짜리 대형기선저인망어선 J호에서 갑판장 김 모(62)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J호는 사고 당일 비양도 서쪽 12㎞ 해상에서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300t급 경비함정 3척과 민간해양구조선 1척, 선단선 4척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며,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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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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