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외무차관, 테러로 숨져가는 경찰 살리려 분투
입력 2017.03.23 (09:57)
수정 2017.03.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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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비아스 엘 우드 외무차관이 테러로 다친 경찰관에게 손수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엘 우드 차관은 런던에 있는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하자, 현장에서 다친 경찰관에게 달려가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 등을 직접 실시했다.
엘 우드 차관은 현장에서 대피하라는 경찰 지시에도 불구하고 응급구조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구조작업을 계속했지만, 다친 경찰관은 끝내 숨졌다.
엘 우드 차관의 동생은 지난 2002년 인도네시아 발리 테러의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엘 우드 차관은 런던에 있는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하자, 현장에서 다친 경찰관에게 달려가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 등을 직접 실시했다.
엘 우드 차관은 현장에서 대피하라는 경찰 지시에도 불구하고 응급구조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구조작업을 계속했지만, 다친 경찰관은 끝내 숨졌다.
엘 우드 차관의 동생은 지난 2002년 인도네시아 발리 테러의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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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외무차관, 테러로 숨져가는 경찰 살리려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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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3 09:57:59
- 수정2017-03-23 10:03:02
영국 토비아스 엘 우드 외무차관이 테러로 다친 경찰관에게 손수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엘 우드 차관은 런던에 있는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하자, 현장에서 다친 경찰관에게 달려가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 등을 직접 실시했다.
엘 우드 차관은 현장에서 대피하라는 경찰 지시에도 불구하고 응급구조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구조작업을 계속했지만, 다친 경찰관은 끝내 숨졌다.
엘 우드 차관의 동생은 지난 2002년 인도네시아 발리 테러의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엘 우드 차관은 런던에 있는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하자, 현장에서 다친 경찰관에게 달려가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 등을 직접 실시했다.
엘 우드 차관은 현장에서 대피하라는 경찰 지시에도 불구하고 응급구조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구조작업을 계속했지만, 다친 경찰관은 끝내 숨졌다.
엘 우드 차관의 동생은 지난 2002년 인도네시아 발리 테러의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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