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8년 만에 국방전략대화
입력 2017.03.23 (10:00)
수정 2017.03.23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를 시작한다.
국방부는 오늘(23일) "프랑스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문제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 '국방전략대화'를 연다"며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필립 에레라 프랑스 국방부 국제관계전략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방전략대화에서 양국은 ▲ 한반도와 지역 안보정세 ▲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 비핵화와 비확산 노력 ▲ 사이버 안보 등 상호 관심 의제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과 프랑스가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하는 것은 8년 만으로, 양국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해마다 국방전략대화를 열렸으나 이후 중단됐다.
앞서 지난해 6월 양국은 파리에서 열린 국방장관회담에서 국방전략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국방부는 오늘(23일) "프랑스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문제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 '국방전략대화'를 연다"며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필립 에레라 프랑스 국방부 국제관계전략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방전략대화에서 양국은 ▲ 한반도와 지역 안보정세 ▲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 비핵화와 비확산 노력 ▲ 사이버 안보 등 상호 관심 의제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과 프랑스가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하는 것은 8년 만으로, 양국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해마다 국방전략대화를 열렸으나 이후 중단됐다.
앞서 지난해 6월 양국은 파리에서 열린 국방장관회담에서 국방전략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프랑스, 8년 만에 국방전략대화
-
- 입력 2017-03-23 10:00:52
- 수정2017-03-23 10:04:24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를 시작한다.
국방부는 오늘(23일) "프랑스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문제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 '국방전략대화'를 연다"며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필립 에레라 프랑스 국방부 국제관계전략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방전략대화에서 양국은 ▲ 한반도와 지역 안보정세 ▲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 비핵화와 비확산 노력 ▲ 사이버 안보 등 상호 관심 의제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과 프랑스가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하는 것은 8년 만으로, 양국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해마다 국방전략대화를 열렸으나 이후 중단됐다.
앞서 지난해 6월 양국은 파리에서 열린 국방장관회담에서 국방전략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국방부는 오늘(23일) "프랑스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문제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 '국방전략대화'를 연다"며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필립 에레라 프랑스 국방부 국제관계전략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방전략대화에서 양국은 ▲ 한반도와 지역 안보정세 ▲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 비핵화와 비확산 노력 ▲ 사이버 안보 등 상호 관심 의제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과 프랑스가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하는 것은 8년 만으로, 양국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해마다 국방전략대화를 열렸으나 이후 중단됐다.
앞서 지난해 6월 양국은 파리에서 열린 국방장관회담에서 국방전략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
-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김성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