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만여 명 대상 잠복 결핵 검진 실시
입력 2017.03.23 (11:17)
수정 2017.03.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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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의료기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서 일하는 7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잠복 결핵 검진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또 민간·공공 기관 15곳과 협의체를 구성해 결핵 투병 중인 노숙자를 상대로 약 복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의 결핵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23일 오전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결핵, 변화를 위한 가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끝)
서울시는 또 민간·공공 기관 15곳과 협의체를 구성해 결핵 투병 중인 노숙자를 상대로 약 복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의 결핵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23일 오전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결핵, 변화를 위한 가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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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7만여 명 대상 잠복 결핵 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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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3 11:17:26
- 수정2017-03-23 11:26:03
서울시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의료기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서 일하는 7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잠복 결핵 검진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또 민간·공공 기관 15곳과 협의체를 구성해 결핵 투병 중인 노숙자를 상대로 약 복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의 결핵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23일 오전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결핵, 변화를 위한 가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끝)
서울시는 또 민간·공공 기관 15곳과 협의체를 구성해 결핵 투병 중인 노숙자를 상대로 약 복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의 결핵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23일 오전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결핵, 변화를 위한 가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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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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