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3.23 (11:59) 수정 2017.03.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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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면 위 2.4m 인양”

세월호가 수면 위 2.4미터 가량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초 오전 11까지 진행하려 했던 수면 위 13미터까지 올리는 작업은 오늘 오후 늦게나 저녁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결 ‘잔잔’…인양 최적의 조건

맹골수도 파도는 어제부터 0.5미터 수준의 잔잔한 상태로 인양에 최적의 조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월호를 완전히 올린 뒤, 목포신항으로 옮기기까지는 최소 7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수습자 가족 “뜬 눈으로 밤새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이틀째 인근해역에서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색작업과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런던 테러 5명 사망…한국인 5명 부상

영국 런던 의사당 앞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에는 한국인 5명도 포함됐는데 1명은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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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3-23 13: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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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면 위 2.4m 인양”

세월호가 수면 위 2.4미터 가량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초 오전 11까지 진행하려 했던 수면 위 13미터까지 올리는 작업은 오늘 오후 늦게나 저녁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결 ‘잔잔’…인양 최적의 조건

맹골수도 파도는 어제부터 0.5미터 수준의 잔잔한 상태로 인양에 최적의 조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월호를 완전히 올린 뒤, 목포신항으로 옮기기까지는 최소 7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수습자 가족 “뜬 눈으로 밤새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이틀째 인근해역에서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색작업과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런던 테러 5명 사망…한국인 5명 부상

영국 런던 의사당 앞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에는 한국인 5명도 포함됐는데 1명은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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