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반환 미군기지 영화세트장 활용

입력 2017.03.23 (12:44) 수정 2017.03.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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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주한미군 반환 기지인 조리읍 봉일천리의 '캠프 하우즈' 내 건물을 영화 세트장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영화 제작사들에 세트장 임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수익금은 주민 환원사업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캠프 하우즈를 포함해 주변 지역 108만 3천여㎡에 오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문화공원과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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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반환 미군기지 영화세트장 활용
    • 입력 2017-03-23 12:44:01
    • 수정2017-03-23 12:49:06
    사회
경기 파주시는 주한미군 반환 기지인 조리읍 봉일천리의 '캠프 하우즈' 내 건물을 영화 세트장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영화 제작사들에 세트장 임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수익금은 주민 환원사업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캠프 하우즈를 포함해 주변 지역 108만 3천여㎡에 오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문화공원과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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