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3.23 (16:59) 수정 2017.03.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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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면 위 6m 이상 인양”

세월호가 수면 위로 6미터 이상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수부가 목표로 정한 수면 위 13미터까지 올리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포 신항까지 최소 7일 더 걸려

세월호를 완전히 올린 뒤, 반잠수식 선박에 실어 목포신항에 도착할 때까지 최소 7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색과 세월호 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 작업은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희생자 가족 “온전한 인양 기원”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3년 만에 물위로 떠오른 세월호 선체를 지켜보며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런던 테러 5명 사망…한국인 5명 부상

영국 런던 의사당 앞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로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한국인 5명도 부상을 입었는데 1명은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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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3-23 17:36:21
    뉴스 5
“세월호 수면 위 6m 이상 인양”

세월호가 수면 위로 6미터 이상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수부가 목표로 정한 수면 위 13미터까지 올리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포 신항까지 최소 7일 더 걸려

세월호를 완전히 올린 뒤, 반잠수식 선박에 실어 목포신항에 도착할 때까지 최소 7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색과 세월호 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 작업은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희생자 가족 “온전한 인양 기원”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3년 만에 물위로 떠오른 세월호 선체를 지켜보며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런던 테러 5명 사망…한국인 5명 부상

영국 런던 의사당 앞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로 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한국인 5명도 부상을 입었는데 1명은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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