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서 제왕절개 수술 중 신생아 손가락 절단
입력 2017.03.23 (21:31)
수정 2017.03.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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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수술을 하던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실수로 신생아 손가락을 절단하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8일 산부인과 의료진의 잘못으로 제왕절개 수술 도중 신생아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병원 측은 수술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곧바로 신생아 손가락 봉합 수술을 시행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현재 신생아는 몸에 이상 징후 없이 회복 중"이라며 "의료진의 잘못을 인정하며, 신생아의 회복 이후 보상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8일 산부인과 의료진의 잘못으로 제왕절개 수술 도중 신생아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병원 측은 수술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곧바로 신생아 손가락 봉합 수술을 시행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현재 신생아는 몸에 이상 징후 없이 회복 중"이라며 "의료진의 잘못을 인정하며, 신생아의 회복 이후 보상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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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서 제왕절개 수술 중 신생아 손가락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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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3 21:31:09
- 수정2017-03-23 21:31:35
제왕절개수술을 하던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실수로 신생아 손가락을 절단하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8일 산부인과 의료진의 잘못으로 제왕절개 수술 도중 신생아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병원 측은 수술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곧바로 신생아 손가락 봉합 수술을 시행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현재 신생아는 몸에 이상 징후 없이 회복 중"이라며 "의료진의 잘못을 인정하며, 신생아의 회복 이후 보상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8일 산부인과 의료진의 잘못으로 제왕절개 수술 도중 신생아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병원 측은 수술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곧바로 신생아 손가락 봉합 수술을 시행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현재 신생아는 몸에 이상 징후 없이 회복 중"이라며 "의료진의 잘못을 인정하며, 신생아의 회복 이후 보상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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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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