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3.24 (06:00) 수정 2017.03.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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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잠정 중단…밤새 램프 제거 작업

세월호 차량 선적 통로인 선미 좌현 램프가 열려 있는 확인돼 인양 작업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해수부는 잠수사들을 긴급 투입해 밤새 램프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소조기 마지막 날…인양 최대 고비

해수부는 세월호 램프 제거와 인양, 반잠수식 선박으로의 거치 등을 오늘 중으로 모두마칠 계획입니다. 오늘이 이번달 소조기 마지막 날이어서 세월호 인양 작업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美 의회, ‘사드 보복 규탄 결의안’ 발의

미국 의회가 한국에 대한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다음 달 미중 정상 회담을 앞두고 중국 정부에 강한 경고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英 “런던 테러범, 영국 출신 50대 남성”

이틀 전 3명의 목숨을 앗아간 런던 차량 테러범은 영국에서 태어난 극단주의 성향의 50대 남성이라고 영국경찰이 밝혔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인양 현장, 바람·파도 ‘잔잔’…미세먼지 ‘나쁨’

세월호 인양 작업이 진행 중인 동거차도 앞바다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지만, 바람과 파도는 잔잔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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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4 05:57:51
    • 수정2017-03-24 06: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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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잠정 중단…밤새 램프 제거 작업

세월호 차량 선적 통로인 선미 좌현 램프가 열려 있는 확인돼 인양 작업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해수부는 잠수사들을 긴급 투입해 밤새 램프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소조기 마지막 날…인양 최대 고비

해수부는 세월호 램프 제거와 인양, 반잠수식 선박으로의 거치 등을 오늘 중으로 모두마칠 계획입니다. 오늘이 이번달 소조기 마지막 날이어서 세월호 인양 작업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美 의회, ‘사드 보복 규탄 결의안’ 발의

미국 의회가 한국에 대한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다음 달 미중 정상 회담을 앞두고 중국 정부에 강한 경고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英 “런던 테러범, 영국 출신 50대 남성”

이틀 전 3명의 목숨을 앗아간 런던 차량 테러범은 영국에서 태어난 극단주의 성향의 50대 남성이라고 영국경찰이 밝혔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인양 현장, 바람·파도 ‘잔잔’…미세먼지 ‘나쁨’

세월호 인양 작업이 진행 중인 동거차도 앞바다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지만, 바람과 파도는 잔잔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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