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에 달걀을 투척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어제(24일) 오후 9시 30분쯤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향해 달걀을 던진 김 모(39) 씨가 경찰에 연행됐다.
이 남성은 근처 아파트 주민인 것처럼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으로 가서 달걀 여러 개를 투척했고 곧바로 근처 삼릉초등학교 후문을 지키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의 태도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24일) 오후 9시 30분쯤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향해 달걀을 던진 김 모(39) 씨가 경찰에 연행됐다.
이 남성은 근처 아파트 주민인 것처럼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으로 가서 달걀 여러 개를 투척했고 곧바로 근처 삼릉초등학교 후문을 지키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의 태도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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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전 대통령 자택에 달걀 던진 30대 남성 경찰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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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5 04:14:02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에 달걀을 투척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어제(24일) 오후 9시 30분쯤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향해 달걀을 던진 김 모(39) 씨가 경찰에 연행됐다.
이 남성은 근처 아파트 주민인 것처럼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으로 가서 달걀 여러 개를 투척했고 곧바로 근처 삼릉초등학교 후문을 지키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의 태도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24일) 오후 9시 30분쯤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향해 달걀을 던진 김 모(39) 씨가 경찰에 연행됐다.
이 남성은 근처 아파트 주민인 것처럼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으로 가서 달걀 여러 개를 투척했고 곧바로 근처 삼릉초등학교 후문을 지키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의 태도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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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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