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날개 위에서 두 가지 극한 액션

입력 2017.03.27 (06:42) 수정 2017.03.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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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탁 트인 창공을 무대 삼아 두 개의 고공 액션을 연달아 선보인 스턴트맨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두 쌍의 날개를 갖춘 구식 비행기 '복엽기'가 미국 캘리포니아 상공으로 날아오르는데요.

그런데 비행기 좌석에서 일어나 날개 위로 서슴없이 올라가는 남자!

안전장치에 몸을 의지한 채. 시속 200㎞에 이르는 비행 속도와 보기만 해도 어지러 곡예비행을 하면서 대범하게 창공을 누빕니다.

미국의 고공 스턴트맨 '마샬 밀러'와 전문 곡예 비행사 그리고 유튜브의 유명 영상 제작팀이 비행 중인 기체 날개에서 펼치는고난도 곡예 기술, '윙 워킹'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촬영했는데요.

더불어 이게 끝이 아니라는 듯, 비행기 날개 끝에서 뛰어내리며 아찔한 '베이스 점프'까지 선보이는 스턴트맨!

망설임 하나 없이 두 가지 스턴트를 성공한 그의 강심장이 입을 떡 벌어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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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날개 위에서 두 가지 극한 액션
    • 입력 2017-03-27 06:45:07
    • 수정2017-03-27 07:24:0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탁 트인 창공을 무대 삼아 두 개의 고공 액션을 연달아 선보인 스턴트맨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두 쌍의 날개를 갖춘 구식 비행기 '복엽기'가 미국 캘리포니아 상공으로 날아오르는데요.

그런데 비행기 좌석에서 일어나 날개 위로 서슴없이 올라가는 남자!

안전장치에 몸을 의지한 채. 시속 200㎞에 이르는 비행 속도와 보기만 해도 어지러 곡예비행을 하면서 대범하게 창공을 누빕니다.

미국의 고공 스턴트맨 '마샬 밀러'와 전문 곡예 비행사 그리고 유튜브의 유명 영상 제작팀이 비행 중인 기체 날개에서 펼치는고난도 곡예 기술, '윙 워킹'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촬영했는데요.

더불어 이게 끝이 아니라는 듯, 비행기 날개 끝에서 뛰어내리며 아찔한 '베이스 점프'까지 선보이는 스턴트맨!

망설임 하나 없이 두 가지 스턴트를 성공한 그의 강심장이 입을 떡 벌어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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