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밴쿠버 내려다보는 웅장한 스노보드 공원

입력 2017.03.27 (06:44) 수정 2017.03.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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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그라우스 마운틴' 정상인데요.

스노보드를 탄 사람들이 피라미드 모양의 점프대에서 새처럼 날아오르고 겨울 왕국을 연상케 하는 순백의 성벽 사이를 활강하며 화려한 공중제비를 넘기도 합니다.

이들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정상급 스노보드 선수들로 각양각색의 스노보딩 기술을 한 자리에서 펼칠 수 있도록 그동안 꿈에서나 그리던 스노보드 공원을 실현에 옮긴 건데요.

이를 위해 총 2주 동안 무려 12만 평을 덮고도 남을만한 인공 눈을 동원해 이 공원 구조물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규모부터 디자인까지 남다른 스노보드 코스를 통과하며 마음껏 실력 발휘에 나선 선수들!

보고만 있어도 속이 뻥 뚫릴 것 같은 시원한 활강 장면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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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밴쿠버 내려다보는 웅장한 스노보드 공원
    • 입력 2017-03-27 06:45:08
    • 수정2017-03-27 07:24:07
    뉴스광장 1부
캐나다 밴쿠버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그라우스 마운틴' 정상인데요.

스노보드를 탄 사람들이 피라미드 모양의 점프대에서 새처럼 날아오르고 겨울 왕국을 연상케 하는 순백의 성벽 사이를 활강하며 화려한 공중제비를 넘기도 합니다.

이들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정상급 스노보드 선수들로 각양각색의 스노보딩 기술을 한 자리에서 펼칠 수 있도록 그동안 꿈에서나 그리던 스노보드 공원을 실현에 옮긴 건데요.

이를 위해 총 2주 동안 무려 12만 평을 덮고도 남을만한 인공 눈을 동원해 이 공원 구조물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규모부터 디자인까지 남다른 스노보드 코스를 통과하며 마음껏 실력 발휘에 나선 선수들!

보고만 있어도 속이 뻥 뚫릴 것 같은 시원한 활강 장면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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