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英, 가스 폭발로 30여 명 부상…10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17.03.27 (07:28) 수정 2017.03.27 (0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중서부 머지사이드 주 워럴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한 채가 완전히 무너지고, 반경 50m 이내의 건물들도 일부가 무너지거나 손상됐는데요.

주변 주택가에도 폭발 충격이 전해져,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에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英, 가스 폭발로 30여 명 부상…100여 명 긴급 대피
    • 입력 2017-03-27 07:29:03
    • 수정2017-03-27 08:13:18
    뉴스광장
영국 중서부 머지사이드 주 워럴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한 채가 완전히 무너지고, 반경 50m 이내의 건물들도 일부가 무너지거나 손상됐는데요.

주변 주택가에도 폭발 충격이 전해져,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에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