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편리한 공유 자전거, 각종 문제 노출
입력 2017.03.28 (09:46)
수정 2017.03.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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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에는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자전거'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유 자전거'가 각종 사고를 유발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청년이 자전거를 수로에 던져 넣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영상 촬영자도 재미있다는 듯 계속 부추기는데요.
이들이 물속에 던져 넣은 자전거는 바로 공유 자전거입니다.
공유 자전거는 모바일 앱만 내려받으면 30분에 우리 돈 백 원 정도의 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후베이 성 우한의 한 관광지, 자전거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여기저기 세워둔 공유 자전거가 관광지 미관을 해치고 사고를 유발하자 관리소 측이 한데 모아 쌓아둔 겁니다.
고장이 나도 제때 수리가 안 돼 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예 씨(공유 자전거 이용자) : "브레이크가 고장나 내리막길에서 멈추지 못하고 자전거와 함께 넘어졌습니다."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이 속출하자 공유 자전거의 관리 감독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에는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자전거'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유 자전거'가 각종 사고를 유발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청년이 자전거를 수로에 던져 넣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영상 촬영자도 재미있다는 듯 계속 부추기는데요.
이들이 물속에 던져 넣은 자전거는 바로 공유 자전거입니다.
공유 자전거는 모바일 앱만 내려받으면 30분에 우리 돈 백 원 정도의 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후베이 성 우한의 한 관광지, 자전거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여기저기 세워둔 공유 자전거가 관광지 미관을 해치고 사고를 유발하자 관리소 측이 한데 모아 쌓아둔 겁니다.
고장이 나도 제때 수리가 안 돼 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예 씨(공유 자전거 이용자) : "브레이크가 고장나 내리막길에서 멈추지 못하고 자전거와 함께 넘어졌습니다."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이 속출하자 공유 자전거의 관리 감독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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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편리한 공유 자전거, 각종 문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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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8 09:47:14
- 수정2017-03-28 10:03:03
![](/data/news/2017/03/28/3453047_130.jpg)
<앵커 멘트>
중국에는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자전거'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유 자전거'가 각종 사고를 유발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청년이 자전거를 수로에 던져 넣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영상 촬영자도 재미있다는 듯 계속 부추기는데요.
이들이 물속에 던져 넣은 자전거는 바로 공유 자전거입니다.
공유 자전거는 모바일 앱만 내려받으면 30분에 우리 돈 백 원 정도의 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후베이 성 우한의 한 관광지, 자전거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여기저기 세워둔 공유 자전거가 관광지 미관을 해치고 사고를 유발하자 관리소 측이 한데 모아 쌓아둔 겁니다.
고장이 나도 제때 수리가 안 돼 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예 씨(공유 자전거 이용자) : "브레이크가 고장나 내리막길에서 멈추지 못하고 자전거와 함께 넘어졌습니다."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이 속출하자 공유 자전거의 관리 감독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에는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자전거'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유 자전거'가 각종 사고를 유발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청년이 자전거를 수로에 던져 넣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영상 촬영자도 재미있다는 듯 계속 부추기는데요.
이들이 물속에 던져 넣은 자전거는 바로 공유 자전거입니다.
공유 자전거는 모바일 앱만 내려받으면 30분에 우리 돈 백 원 정도의 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후베이 성 우한의 한 관광지, 자전거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여기저기 세워둔 공유 자전거가 관광지 미관을 해치고 사고를 유발하자 관리소 측이 한데 모아 쌓아둔 겁니다.
고장이 나도 제때 수리가 안 돼 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예 씨(공유 자전거 이용자) : "브레이크가 고장나 내리막길에서 멈추지 못하고 자전거와 함께 넘어졌습니다."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이 속출하자 공유 자전거의 관리 감독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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