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상우♥김소연 어제 상견례…오는 6월 결혼 예정

입력 2017.03.29 (08:26) 수정 2017.03.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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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이상우 : "더 많이 사랑할게요. 우리 결혼합시다."

연예계 대표 커플, 이상우-김소연 씨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한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후 지난해 9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당시, 198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흘러나오기도 했는데요.

바로 어제,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녹취> 김소연 소속사 관계자 : "6월 중으로 예식 시기는 계획하고 있는데요. 아직 장소나 일정은 다 확실하지는 않아요. 많은 축복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김소연 씨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직 모든 게 미완성이지만 단단하게 채워나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또한 이상우 씨도 팬카페에 미리 이야기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좋은 사람과 잘 살아가겠다며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쁜 소식에 서운해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이상우 씨의 절친 심형탁 씨인데요.

결혼 발표가 있던 어제, KBS ‘독한일꾼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친구 이상우 씨의 결혼 소식에 대한 소회를 밝혔는데요.

대체 뭐가 그렇게 서운한 걸까요?

<녹취> 심형탁 : "(이상우와) 어제까지 문자로 서로 주고받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 기사에 결혼 소식이 올라왔더라고요. 사귀는 거를 기사로 봐가지고 서운한 적이 있었는데 결혼 소식도 그렇게 봐가지고. 상우야 축하한다!"

이상우-김소연 커플!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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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이상우 : "더 많이 사랑할게요. 우리 결혼합시다."

연예계 대표 커플, 이상우-김소연 씨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한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후 지난해 9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당시, 198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흘러나오기도 했는데요.

바로 어제,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녹취> 김소연 소속사 관계자 : "6월 중으로 예식 시기는 계획하고 있는데요. 아직 장소나 일정은 다 확실하지는 않아요. 많은 축복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김소연 씨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직 모든 게 미완성이지만 단단하게 채워나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또한 이상우 씨도 팬카페에 미리 이야기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좋은 사람과 잘 살아가겠다며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쁜 소식에 서운해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이상우 씨의 절친 심형탁 씨인데요.

결혼 발표가 있던 어제, KBS ‘독한일꾼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친구 이상우 씨의 결혼 소식에 대한 소회를 밝혔는데요.

대체 뭐가 그렇게 서운한 걸까요?

<녹취> 심형탁 : "(이상우와) 어제까지 문자로 서로 주고받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 기사에 결혼 소식이 올라왔더라고요. 사귀는 거를 기사로 봐가지고 서운한 적이 있었는데 결혼 소식도 그렇게 봐가지고. 상우야 축하한다!"

이상우-김소연 커플!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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