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3.29 (18:59) 수정 2017.03.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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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최대한 내일 중 목포로 출발”

세월호 이동 준비가 높은 파도로 중단된 가운데 정부는 최대한 내일 중에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출발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체 조사위원들과 수습 방식을 논의 중입니다.

“北 6차 핵실험 유력…영변서도 활동 관측”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 통신선을 까는 등 6차 핵실험을 준비 중인 유력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 매체 38노스가 주장했습니다. 38노스는 북한 영변 핵시설에서도 여러 활동이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박 前 대통령 내일 영장심사…법원, 보안 강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내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법원이 보안을 강화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은 자택에 머물면서 변호인과 대응책을 점검했습니다.

민주당 충청권 경선도 문재인 1위

더불어민주당의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지지를 호소하며 분주한 행보를 이어갔고, 바른정당 선대위원장에는 김무성 의원이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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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최대한 내일 중 목포로 출발”

세월호 이동 준비가 높은 파도로 중단된 가운데 정부는 최대한 내일 중에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출발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체 조사위원들과 수습 방식을 논의 중입니다.

“北 6차 핵실험 유력…영변서도 활동 관측”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 통신선을 까는 등 6차 핵실험을 준비 중인 유력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 매체 38노스가 주장했습니다. 38노스는 북한 영변 핵시설에서도 여러 활동이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박 前 대통령 내일 영장심사…법원, 보안 강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내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법원이 보안을 강화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은 자택에 머물면서 변호인과 대응책을 점검했습니다.

민주당 충청권 경선도 문재인 1위

더불어민주당의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지지를 호소하며 분주한 행보를 이어갔고, 바른정당 선대위원장에는 김무성 의원이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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