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빈 객실에서 불…천만 원 피해

입력 2017.03.30 (01:38) 수정 2017.03.3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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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6시 56분쯤, 대구시 달서구의 4층짜리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방 한개를 완전히 태우고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객실은 문이 열린 채 비어 있었다.

또 모텔 전체에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나 대피소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모텔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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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 빈 객실에서 불…천만 원 피해
    • 입력 2017-03-30 01:38:40
    • 수정2017-03-30 02:15:56
    사회
어제(29일) 오후 6시 56분쯤, 대구시 달서구의 4층짜리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방 한개를 완전히 태우고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객실은 문이 열린 채 비어 있었다.

또 모텔 전체에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나 대피소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모텔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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