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불, 모텔 투숙객 47명 대피 소동

입력 2017.03.30 (01:59) 수정 2017.03.3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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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밤 10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명서동 7층짜리 건물의 2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짙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윗층 모텔에 있던 투숙객 47명이 대피했고 일부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노래방은 영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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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에서 불, 모텔 투숙객 47명 대피 소동
    • 입력 2017-03-30 01:59:02
    • 수정2017-03-30 04:25:13
    사회
어제(29일) 밤 10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명서동 7층짜리 건물의 2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짙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윗층 모텔에 있던 투숙객 47명이 대피했고 일부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노래방은 영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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