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떨어져 29일(현지시간) 최저인 35%를 기록했다.
여론조사회사 갤럽은 미국 성인 1천500명을 상대로 한 일일 전화 추적조사를 한 결과 대통령 취임 뒤 최저였던 전날보다 1%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46%로 최고점에 올랐다가 러시아의 대선개입 및 트럼프 캠프와의 내통 의혹과 '반 이민' 행정명령을 둘러싼 반발과 수정명령 등 악재로 서서히 하락했다.
특히 건강보험인 오바마케어를 대체하는 '트럼프케어'가 지난주 무산되면서 지지층 이탈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취임 두 달 뒤 60% 초반대, 조지 W.부시 전 대통령은 50%대의 지지율을 각각 보였다.
여론조사회사 갤럽은 미국 성인 1천500명을 상대로 한 일일 전화 추적조사를 한 결과 대통령 취임 뒤 최저였던 전날보다 1%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46%로 최고점에 올랐다가 러시아의 대선개입 및 트럼프 캠프와의 내통 의혹과 '반 이민' 행정명령을 둘러싼 반발과 수정명령 등 악재로 서서히 하락했다.
특히 건강보험인 오바마케어를 대체하는 '트럼프케어'가 지난주 무산되면서 지지층 이탈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취임 두 달 뒤 60% 초반대, 조지 W.부시 전 대통령은 50%대의 지지율을 각각 보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지지율 연일 최저치 경신…35%
-
- 입력 2017-03-30 06:00: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떨어져 29일(현지시간) 최저인 35%를 기록했다.
여론조사회사 갤럽은 미국 성인 1천500명을 상대로 한 일일 전화 추적조사를 한 결과 대통령 취임 뒤 최저였던 전날보다 1%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46%로 최고점에 올랐다가 러시아의 대선개입 및 트럼프 캠프와의 내통 의혹과 '반 이민' 행정명령을 둘러싼 반발과 수정명령 등 악재로 서서히 하락했다.
특히 건강보험인 오바마케어를 대체하는 '트럼프케어'가 지난주 무산되면서 지지층 이탈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취임 두 달 뒤 60% 초반대, 조지 W.부시 전 대통령은 50%대의 지지율을 각각 보였다.
여론조사회사 갤럽은 미국 성인 1천500명을 상대로 한 일일 전화 추적조사를 한 결과 대통령 취임 뒤 최저였던 전날보다 1%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46%로 최고점에 올랐다가 러시아의 대선개입 및 트럼프 캠프와의 내통 의혹과 '반 이민' 행정명령을 둘러싼 반발과 수정명령 등 악재로 서서히 하락했다.
특히 건강보험인 오바마케어를 대체하는 '트럼프케어'가 지난주 무산되면서 지지층 이탈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취임 두 달 뒤 60% 초반대, 조지 W.부시 전 대통령은 50%대의 지지율을 각각 보였다.
-
-
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최영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