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별 여행’ 가수 원미연, 8년 만에 신곡 발표
입력 2017.03.30 (08:25)
수정 2017.03.30 (08: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원미연 씨가 8년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009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문득 떠오른 사람' 이후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던 원미연 씨!
2012년 드라마 OST였던 ‘위로해주세요’가 그간 발표한 유일한 노래였는데요.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원미연 씨를 연예수첩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원미연 : "8년 만에 이렇게 또 새 앨범으로 여러분 찾아뵙게 되니까 너무 반갑고요. 감회도 새롭고요."
8년 만의 복귀인 만큼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데요. 뭘까요?
<인터뷰> 원미연 : "일단 제가 갖고 있는 목소리에서 힘을 빼는 작업을 좀 많이 했고, 그 다음에 가사를 너무 이렇게 강하게 어필하기 보다는 눈을 감고 들었을 때 애잔하게 이렇게 가사가 내 마음에 쑥 받아들일 수 있게..."
창법까지 바꿀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는 원미연 씨!
신곡은 다음달 3일 발매 예정입니다.
지난 2009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문득 떠오른 사람' 이후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던 원미연 씨!
2012년 드라마 OST였던 ‘위로해주세요’가 그간 발표한 유일한 노래였는데요.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원미연 씨를 연예수첩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원미연 : "8년 만에 이렇게 또 새 앨범으로 여러분 찾아뵙게 되니까 너무 반갑고요. 감회도 새롭고요."
8년 만의 복귀인 만큼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데요. 뭘까요?
<인터뷰> 원미연 : "일단 제가 갖고 있는 목소리에서 힘을 빼는 작업을 좀 많이 했고, 그 다음에 가사를 너무 이렇게 강하게 어필하기 보다는 눈을 감고 들었을 때 애잔하게 이렇게 가사가 내 마음에 쑥 받아들일 수 있게..."
창법까지 바꿀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는 원미연 씨!
신곡은 다음달 3일 발매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이별 여행’ 가수 원미연, 8년 만에 신곡 발표
-
- 입력 2017-03-30 08:28:30
- 수정2017-03-30 08:57:56

가수 원미연 씨가 8년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009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문득 떠오른 사람' 이후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던 원미연 씨!
2012년 드라마 OST였던 ‘위로해주세요’가 그간 발표한 유일한 노래였는데요.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원미연 씨를 연예수첩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원미연 : "8년 만에 이렇게 또 새 앨범으로 여러분 찾아뵙게 되니까 너무 반갑고요. 감회도 새롭고요."
8년 만의 복귀인 만큼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데요. 뭘까요?
<인터뷰> 원미연 : "일단 제가 갖고 있는 목소리에서 힘을 빼는 작업을 좀 많이 했고, 그 다음에 가사를 너무 이렇게 강하게 어필하기 보다는 눈을 감고 들었을 때 애잔하게 이렇게 가사가 내 마음에 쑥 받아들일 수 있게..."
창법까지 바꿀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는 원미연 씨!
신곡은 다음달 3일 발매 예정입니다.
지난 2009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문득 떠오른 사람' 이후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던 원미연 씨!
2012년 드라마 OST였던 ‘위로해주세요’가 그간 발표한 유일한 노래였는데요.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원미연 씨를 연예수첩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원미연 : "8년 만에 이렇게 또 새 앨범으로 여러분 찾아뵙게 되니까 너무 반갑고요. 감회도 새롭고요."
8년 만의 복귀인 만큼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데요. 뭘까요?
<인터뷰> 원미연 : "일단 제가 갖고 있는 목소리에서 힘을 빼는 작업을 좀 많이 했고, 그 다음에 가사를 너무 이렇게 강하게 어필하기 보다는 눈을 감고 들었을 때 애잔하게 이렇게 가사가 내 마음에 쑥 받아들일 수 있게..."
창법까지 바꿀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는 원미연 씨!
신곡은 다음달 3일 발매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