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범수, 영화 ‘엄복동’ 제작자로 변신…비·강소라 캐스팅

이병헌, 하정우, 정우성 씨 등 최근 영화 제작자로 나선 배우들, 많은데요.

배우 이범수 씨도 이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그가 고른 첫 작품!

바로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과의 자전거 경주에서 우승해 국민 영웅으로 거듭난 자전거 왕, 엄복동의 실화를 그린 영화인데요.

무려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이라고 하네요.

주인공 엄복동 역은 가수 겸 배우 비 씨가 맡아 5년 만의 국내 영화 복귀 소식을 알렸고요.

배우 강소라, 민효린 씨 등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범수 씨는 제작자 뿐 아니라 엄복동의 스승 역으로 특별 출연까지 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범수 씨! 활발한 작품 활동 기대할게요~